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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BAL0891' 연구, AOS와 대한암학회 공동학술대회서 공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 연구팀은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의 연구 결과를 '제5회 아시아종양학회(AOS 2025)' 및 '제51차 대한암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종양학회(AOS)는 아시아 최대의 암 분야 국제 학회로, 이번에는 대한암학회(이사장 라선영) 주관하에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내년에는 일본 고베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진행성 위암 환자의 악성 복수에서 확보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B
"유럽 3개국 CGM 보험 등재한 아이센스, 수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연속혈당측정기(CGM) 국산화에 성공한 아이센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수익이 본격화 될 전망이란 의견이 나왔다. 자사 CGM 기기인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가 최근 유럽 3개국에 보험 급여 등록되면서 유럽 전역으로까지 본격적인 확장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8일 한국IR협의회 김승준 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아이센스 기업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국내 최초로 케어센스 에어를 출시한 체외진단기업이다. 피부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혈당 수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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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최종 준비 박차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7일 약사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의실별 강좌와 그에 따른 진행을 포함한 행사 전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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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Interphex Week Tokyo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는 글로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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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심부전 환자 30%↑…급성기 넘겨도 안심 금물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속에서 심부전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심부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22만 명으로, 2018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이 높고, 평균 재입원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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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총회 직후부터 1년이다. 1974년 설립된 대한암학회는 암 관련 연구·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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