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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濠 소아암 연구소와 신약 파이프라인 2종 MTA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희귀질환인 소아 뇌종양 유래 환자 샘플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파이프라인 2종, 방사선 민감제 PHI-101-RS와 Pan-RAF 변이 저해제
GC지놈, 이집트 기업과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계약 체결
GC지놈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Technobiomed)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지놈은 이집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다.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GC지놈과 계약을 맺은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권역 내에 제공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산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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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 치료서 동급 최강 노리는 베링거…임상3상 착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 중인 글루카곤/GLP-1 이중작용제 '서보두타이드'가 대사이상 관련 간염(MASH) 치료에서 막바지 임상에 들어간다. 이 약물은 지난 6월 열린 유럽간학회(EASL)서 MASH 치료 핵심인 섬유화 개선에 효과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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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협 "응급실, 재난수준…증원 중단하고 전공의 제자리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응급실 상황이 진료를 보기 어려운 단계를 넘어 재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입원실 1000개 대학병원 응급실에 의사 1인 근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문제없는 병원으로 통계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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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라필+피나스테리드 병용, BPH 치료서 권고되는 옵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난 5월 열린 '2024 미국비뇨기과학회(AUA,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에서는 전립선비대증(BPH) 가이드라인 변경 및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지견이 공유됐다. 2023년 개정된 저용량 일일 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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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셀트리온 CDO 혜택 '중장기 관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가 가시화 되면서 위탁개발(CDO) 분야에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은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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