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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지역사회 상생 발걸음 지속…'2023 도봉 마라톤대회' 개최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성제약이 지역 시민의 건강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10일 도봉구 및 도봉구체육회와 함께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2023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66년간 국민 건강의 파트너로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열심히 달려온 모습이 마라톤과 흡사 비슷하기 때문에 마라톤에 애정을 갖고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좋은 기록을 유지하고 좋은 추억을 함께 가져가면 좋겠다"면서 "올해뿐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행사를 진행할 수
'급여 재평가', 2007년 이후 약제도 준비‥'연차별' 시행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는 2006년 12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시행됐고, 2007년부터 선별등재제도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이 있는 의약품만 급여 목록에 등재되게 됐다. 그러나 2007년 이전에 등재된 의약품은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을 엄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들 의약품은 적어도 16년 이상 처방되고 있는데, 다수 약제는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되거나, 임상적 유용성 등의 이슈가 있어 사용량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현재 '급여 적정성 재평가'는 선정 기준에 정책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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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당뇨병 치료제 시장 '국산'도 예외 없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대형 품목의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LG화학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에 대한 제네릭 도전이 시작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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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23 다시보기] 난소암 치료서 새 이정표 세운 '린파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의 PARP 억제제 '린파자(올라파립)'가 난소암 치료에 있어 다시 한 번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6일 끝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3)' 연례학술대회에서 린파자는 BRCA 변이가 없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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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6월 2주차(6.5~6.9)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내에 약 2조원이 투입되는 18만리터 규모 5공장 건설에 나선 상황에서, 투자 기간을 6개월 앞당겨 완공 단축 가능성을 제시했다. 종근당이 듀비에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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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동병원…땜질 대책에 무너지는 소아의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소아청소년과 1차의료를 담당하는 개원가에 이어 이번엔 2차의료를 담당하는 아동병원이 고사 위기를 선언했다. 소청과 필수의료 대책으로 3차의료에 해당하는 대형병원이 전담의 채용을 늘리자 아동병원 의료인력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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