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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진흥원, 'K-BIC 벤처카페' 개최…협회 행사와 연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Two IFC 더포럼 3층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회,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K-BIC 벤처 카페'과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주최)를 연계해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K-BIC 벤처 카페는 국내 창업 바이오헬스 기업과 사업화 전문가 간의 교류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시작된 정례적인 행사다. '디지털헬스의 AI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먼저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동향'에
나이벡, ‘BIO USA 2025’서 펩타이드 기술력 호평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 대한 글로벌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본격 나선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BIO USA 2025'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반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심도 있는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BIO USA에서 나이벡은 줄기세포 활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노화 대응 기술과 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병원, 라오스 신규 지점 런칭 계약 체결…글로벌 확대 지속
아이디병원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신규 지점 런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병원은 2018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네트워크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진출시키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 등과 육로로 연결되는 거점 지역으로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흥 시장이다. 병원은 이번 라오스 진출을 계기로 현지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호주와 미국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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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나선 이스란 제1차관…폭염 대비 쪽방주민 현장 점검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임명 이후 공식 행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이스란 1차관이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쪽방주민 보호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돈의동 쪽방상담소는 2000년 개소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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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바이오 스타트업 본격 육성…2억달러 VC 펀드 조성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본이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벤처캐피털 펀드를 공식 출범시키며, 민간과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인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지난 2일 글로벌 바이오 벤처캐피털 회사 AN 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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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대구지부, '시민참여형 범죄 예방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는 3일 중구 소재 대구스테이션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시민재단, 대구시민자치경찰위원회, 한국부동산원,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안의 소비자인 시민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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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대한의학회, '국민건강 이바지' 업무협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3일 오후 17시, 대한의학회 사무국에서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R&D 사업에 대한 전문성 기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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