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5.01.11 05:53
[제약공시 책갈피] 1월 2주차 - 휴젤·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월 2주차(1.6~1.10)에는 연초 영향으로 지난 1주차에 이어 주요 공시가 거의 없을 만큼 눈에 띄게 감소했다. 휴젤이 이달 중 미국 3개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해외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2일 지난해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임총을 거쳐 양태현 전 사내이사를 해임한 후에도 또다시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이를 포함한 주요 공시는 아래와 같다. 이 시기 실적(잠정포함), 기업설명회 등은 제외한다. - 휴젤, 미국 3개 주요도시서 기업설명회 결정…투자행사 참여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5.01.04 05:53
[제약공시 책갈피] 1월 1주차 - 휴온스·동성제약·안국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월 1주차(2024.12.30.~2025.1.3.)에는 휴온스가 윤상배 각자대표 사임에 따라 송수영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송수영 대표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에 이어 사업회사인 휴온스까지 단독대표를 맡게 됐다. 동성제약 이양구 전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나원균 대표이사에게 승계한 데 이어 지분까지 승계에 나섰다. 나원균 대표는 지난 10월 대표이사에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경영에 나섰지만, 지분율이 1%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양구 전 대표이사는 지분율 1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안국약품에선 원덕권 각자대표가 사임하고 박인철 부사장이 새로운 각자대표에 선임됐다. 현대약품은 임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4.12.28 05:5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4주차 - 한미사이언스·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4주차(12.23~12.27)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인에게 지분율 5%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내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4자 연합과 임씨 형제 측 지분율 싸움구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사노피와 폐렴구균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백신 개발에 추가 협력키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를 허가받았고, 씨티씨바이오에선 이민구 회장 임기만료로 단독 대표 체계로 변경됐다.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바이오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4.12.21 05:5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3주차 - 셀트리온·한미약품·휴온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3주차(12.16~12.20)에는 셀트리온이 CDMO 사업 확장을 위해 100%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했다. 앞서 발표된 중장기 전략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만리터 국내 공장 설립을 위해 1.5조원을 1차로 투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1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대표이사 해임을 막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임씨 형제 측이 계획한 경영진 교체는 실패했다. 박재현 대표 체제는 이번 임총으로 대외적인 지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가 건기식 사업부문을 떼어내 휴온스푸디언스에 넘겼다.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HK이노
주.사.기
조해진 기자
24.12.16 11:58
[주.사.기] 자타공인 개량신약 강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자체 연구개발 능력으로 오른 개량신약 강자 약물 방출 및 제형 변경 등 복약 편의성 높이는 기술 우수 후발주자임에도 오리지널 앞서는 등 시장침투력 강해 라베미니,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올라설 전망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하 유나이티드)은 '한국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기업'을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4.12.14 05:5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2주차(12.9~12.13)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이 5영업일 동안 회사 주식 46만주를 연이어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140억원이다. 이에 따라 임종윤 사장 지분율은 12.46%에서 11.79%로 0.67%p 감소했다. 이번 지분율 변동은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동성제약이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하면서 외부자금 조달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로 30억원을 확보해 신약 임상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오너 3세 체제 전환과 함께 예고됐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이 입증됐다. GC녹십자가 1380억원 규모로 미 혈액원 운영업체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최봉선 기자
24.12.12 21:51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 당선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가 당선됐다. 충남약은 12일 오후 7시 약사회관에서 충남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 전일수 위원장은 정재황 김병환 황원선 이희영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래 후보자(66. 중앙대)에게 '제39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정래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박정래 회장은 선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9년을 거울삼아 맡겨 주신 3년을 회원과 약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3대 우선 과제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 약사/한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 짓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 둘째,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2 16:02
경기도약사회, 제34대 약사회장선거 개표 준비
개표 대비 투표용지 회수대책 및 개표장 시설물 등 점검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을 하루 앞두고 개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우편투표로 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용지 회수에 대비한 이동경로를 점검하는 한편, 회송봉투 대조 및 개표작업과 우편, 온라인 투표 결과 취합과 개표결과 발표, 당선증 교부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12일 실시되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유권자 총 8017명(온라인 투표 7991명, 우편 투표 26명)으로 12일 낮 12시 기준 67.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부 선관위에서는 선거일까지 수차에 걸쳐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2 14:00
중앙선관위,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 준비 마무리
오후 6시에 투표 마감, 우편 투표지 수령 후 개표 시작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대업 총회의장)는 오늘 18시에 종료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의 개표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개표 일정은 18시에 투표가 마감되면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우편투표지를 수령하는 절차를 시작으로 개표작업이 시작된다. 중앙선관위는 우편투표지가 도착하기까지 이동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18시 30분부터 개표 참관인 등을 대상으로 유·무효표 인정기준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우편투표지가 대한약사회관 4층에 마련된 개표장소에 도착하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편투표지 수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 3인과 각 후보자측 참관인의 입회하에 진행되며, 개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1 17:03
11일 17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65% 돌파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65.04%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59.1%,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60.8%,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69.5%, 경남약사회장 선거 70.7%,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73.6%를 기록했다.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0 18:23
10일 17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46.49%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46.49%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40%,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40.4%,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50.1%,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54%, 경남약사회장 선거 55%를 기록했다.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0 17:54
"장동석 약사 발표, 약준모와 관계 없다"
약사단체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장동석 약사의 폭로에 대해 "약준모와 관계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약준모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장동석 약사는 현재 약준모에서 어떠한 직책도 맡고 있지 않으며, 제 6대 약준모 운영진은 장동석 약사와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일화 과정에 당시 약준모 운영진과 어떠한 논의 및 의결 과정이 없었다"면서 "이후 협상 과정에도 일부 측근을 제외한 당시 약준모 운영진 다수와 어떠한 논의 및 의결과정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당시 약준모 운영진 및 이사들을 실무적으로 활용만 하였을 뿐, 실제 선거운동에 기여한 이들 중 다수가 대한약사회의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0 17:10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 지난 선거 단일화 합의 고백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이 지난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당시 최광훈 후보와 단일화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합의한 내용이 있다고 10일 고백했다. 합의문에는 ▲부회장 선임방법 ▲공동집행부 상임위원장 선임 ▲인사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선임 방법 ▲정책단장·상근임원 선임 배정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은 장동석 전 회장이 밝힌 글 전문이다. [전문] 먼저 회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약사회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회장 선거가 혼탁해지고 거짓과 여러 의혹들이 난무하는 상황을 더이상 묵과할 수가 없어 이렇게 회원님들께 고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공개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지난 제40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최인환 기자
24.12.10 17:02
이명희 후보, 투표 독려…"회원의 선택이 약사 미래 결정"
민생 최우선 공약 '실천' 약속…"경청하는 회장 될 것" 헬프라운지, SNS로 확대 운영…실시간 민원 응대 다짐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약사 회원에게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10일 시작된 대한약사회 회장 및 지부장 온라인 선거일에 맞춰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행사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며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약권 수호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약사사회는 한약사 문제, 품절약 문제, 비대면 진료, 약배송 등 약사 권익을 위협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면서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에 힘을 합치고 약사사회의 위기를 돌파해 나기 위해 권리행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보다 진전된 약사사회, 보다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10 14:11
10일 12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30.5%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첫날인 10일, 투표 개시 3시간 만인 오전 12시 기준 투표율은 30.5%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24.3%,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28.2%,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36.4%,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40%, 경남약사회장 선거 42%를 기록했다.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최인환 기자
24.12.10 11:38
한일권 후보, "어수선한 시국, 경기도약사회 역할과 운영 방향 제시"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최근의 어지러운 시국 상황 속에서 경기도약사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일권 후보는 "탄핵 정국이란 현 상황은 국민에게 극도의 불안과 근심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약사 사회에도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시선은 물론 정부와 국회의 모든 관심사가 탄핵 정국에 집중되다 보면 암암리에 약사 사회를 좀먹는 각종 불법적인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즉, 정부와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 작동이 안 될테고 이것은 곧 컨트롤 타워의 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 담당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에 빠지고 국회의 입법 기능은 마비될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메디파나 기자
24.12.10 05:49
[기고]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법은 무엇입니까?
디알엑스솔루션 박정관 대표이사(약국체인 위드팜 부회장, 약사)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에게 묻다! ⑨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은 약국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약국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 되지 않으니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기식 소분사업에 약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소분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전체 건기식 구매 중 약국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는 비중은 4.2% 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약국 내 샵인샵 건기식 전문업체 판매 비중을 제하면 실제 약국 구매 비율은 2% 대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또한 약사들의 권유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약국에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최인환 기자
24.12.09 18:59
이명희 후보, '온라인' 약사 연수교육 추진
"복지부와 논의, 연 1회 온라인 교육 가능하게 할 것" 1년 시범사업 후 회원 반응 고려해 확대 개편 소분건기식 사업 위한 '박람회' 열어 정보 제공 추진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회원 약사들의 시간 절약과 연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연수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1월 한 달 간 선거운동을 벌이며 회원 약사들에게 '온라인 연수 교육'을 실시해 달라는 요청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회장 당선 시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에 '서울약사 온라인 연수원'을 마련하고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연수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약국 개설 및 근무약사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도매 관리약사, 병원약사 등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우선적으로 온라인으로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조해진 기자
24.12.09 18:48
박영달 캠프, 대약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 "불공정 선거관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선거대책본부가 9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방문해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날 대한약사회관 1층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을 찾아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선거대책본부 인원들은 선관위와 대담을 나눈 뒤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선관위가 선거 과정과 절차에 있어 선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주관적이고 불공정한 관리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는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동시에 회원 분열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선거기간 내내 이렇듯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무척 불리한 선거전에 임해왔다"며
2024 대한약사회장ㆍ시도지부장선거
최인환 기자
24.12.09 15:46
한일권 후보 "시니어 약사 위한 트랜드 세터 프로그램 선보일 것"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온라인을 통한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세대별로 소통하는 '경기 Agora광장' 개설로 소통을 강화하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한 후보은 이와 함께 오프라인을 통한 시니어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트렌드세터 욜드 약사(YOLD PHARM)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다. 보통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도하는 젊은 노인층을 가르킨다. 이들 욜드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건강하고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및 소비생활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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