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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외래진료, 지난해 평균 57일 대기…전국 평균 22일
지난해 서울대병원 외래진료를 받으려면 평균 57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도 22일로, 2020년 13.3일 대비 약 68% 증가했다. 윤석열 정부의 의정갈등 이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병원 본원 및 분원 외래진료 대기일수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평균 대기일수도 20.9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은 2024년 기준 평균 57일을 기다려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는 전년 34일보다 약 68%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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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인지기능장애 위험 40% 증가
美 메이요 클리닉 수면의학센터 연구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불면증으로 인지기능장애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수면의학센터 연구팀은 불면증이 향후 뇌의 노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세계적 학술지인 '뉴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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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 40호 '뉴비쥬' 국내 허가…턱밑 지방 개선 치료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턱밑 지방 개선 치료에 사용하는 '뉴비쥬(콜산)'를 국내에서 개발한 40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 22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콜산(Cholic acid)은 간에서 합성돼 담즙으로 분비되는 담즙산의 일종이다. 국산 신약 40호 뉴비쥬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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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신청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인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GC4006A는 지난 4월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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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소아 성장호르몬 치료 안전성 높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관리 강화가 감염성 질환 발생을 줄여, 소아 저신장 환아의 성장호르몬 치료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가 유럽내분비학회(European Socie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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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023.11.02 15:04:58
현재의 병원 상황은 간호법을 인정하지 않고는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없는 구조이다
병원을 모두 불법 운영으로 만들 것인가?
상황에 맞게 시대적 고찰을 통해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진통은 겪어야 하는 과도기에서 오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 통크게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인데 정치인들은 아직도 표심에 흔들리고 있다 나라도 정신차려서투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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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023.10.03 23:32:02
간호법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슬펐었는데 간호사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는게 매우 기쁩니다. 좋은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간호사에 대한 인식과 지지가 높아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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