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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총괄에 홍승서 박사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하며, 해당 부문을 총괄할 BS사업본부장으로 홍승서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국내외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며, 개발 품목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유럽·미국 등 메이저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알피바이오, 대용량∙친환경 '병 포장' 설비 가동…PTP 대안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알피바이오는 생산 라인 개편을 통해 병(bottle) 포장 전용 설비를 본격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비 가동은 기존 PTP(Press Through Package) 포장 방식 대비 대용량 구성과 친환경 요소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상업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모두 고려한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알피바이오는 2024년 12월, 대웅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병 포장 설비를 도입했으며, 이후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적용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대한약사회 "수해 피해 지원 활동 시작, 재난기금 운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약국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21일 대한약사회의 긴급재난구호단장을 맡고 있는 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출입기자단과의 정례브리핑에서 수해 피해 지원 활동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은경 부회장은 "긴급재난구호단은 지난 3월에 전국 동시다발 산불 피해를 계기로 결성해 피해 지원에 나선 바 있다"며 "가슴아프게도 최근 충남, 경남, 광주, 전남, 경기 등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다시 활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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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정원 추계 조만간 가동될 듯…政, '중립성' 중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조만간 내년도 의대정원 규모 추계가 추진될 것으로 확인된다. 정부는 해당 추계에 관여하지 않고, 중립성을 견지토록 할 방침이다. 21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새로운 장관 취임 후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가동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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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52주 신고가 다가간다…실적·주식매입 영향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 주식 가격이 올해 고점을 넘어선 데 이어 52주 신고가를 향하고 있다. 신규 품목을 앞세운 실적 증가 및 확대 전망은 이 회사 주가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주식 취득은 이 회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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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래 IL-23 억제제, 건선 치료의 가장 효과적 시퀀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근 건선은 다양한 경구약과 주사제들이 개발되면서 PASI 90(거의 깨끗한 피부 상태), PASI 100(완전히 깨끗한 피부 상태)에 도달하는 환자가 많아졌다. 현재는 치료 효과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 부작용 없이 얼마나 안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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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감시는 사각지대‥비만치료제 '급여화' 필요성 부상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비만 치료제인 'GLP-1 유사체'는 약효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다는 이유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현장은 혼란스럽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보다 단순히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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