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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Hi Korea 2025, 사전등록 열기 속 부스 100% 마감
글로벌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B2B 전시회 'CPHI/ bioLIVE/ PMEC/ Hi Korea 2025'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 및 더 플라츠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전시 부스는 100% 마감돼 뜨거운 업계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CPHI Korea 개최 10주년을 맞는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 제약 원료 및 장비부터 바이오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B2B 플랫폼으로, 전 세계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주' 국내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B세포 림프종에 대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치료제 '예스카타주(악시캅타젠실로류셀)'를 13일 허가했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만든 세포 기반 유전자치료제(키메라란 유전적으로 다른 여러 세포나 조직이 한 개체 안에 섞여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다. 예스카타주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에 B세포의 단백질 CD19를 인지할 수 있는 유전정보를
'발매 10주년' 한독 테넬리아, 서울서 릴레이 심포지엄 개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테넬리아 발매 10주년 기념 릴레이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서울 지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독은 2015년 출시된 테넬리아의 10년 여정을 살펴보고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을 집중 조망하기 위해 테넬리아 발매 10주년 기념 릴레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3월 서울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달아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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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출범…산업 경쟁력 향상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오가노이드 산업 발전에 기여할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컨소시엄은 분과별위원회 등을 구성해 오가노이드 기술 표준 마련, 관련 정책 제안 등을 추진한다. 13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이하 협회)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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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신질환 '수가 격차' 첫 해소‥치료 환경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건강보험 대비 낮은 보상 수준으로 '의료서비스 차별' 논란이 이어졌던 의료급여 정신질환 입원 치료가 올해 7월부터 개선됐다. 폐쇄병동 입원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보상 기반이 새롭게 마련되면서,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기관 운영 부담 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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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확장 본격화 전략 추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듀켐바이오가 국내에서 축적한 생산·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유럽 중심 글로벌 방사성의약품(RPT)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전립선암 표적 PSMA 진단제와 신경계 질환(알츠하이머·파킨슨) 진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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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수출세 회복 덕”…큐렉소 매출·수익 턴어라운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올해 들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장기화 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국내 매출 부진을 딛고 해외 수출까지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이다. 큐렉소가 1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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