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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委, 전공의법 개정안 계속심사 결정…9월 재논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병원 등의 장이 의료사고·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수련환경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전공의법 일부개정안이 법안소위에서 제동이 걸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이날 심의된 전공의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윤·박주민·이수진 의원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총 4건이다. 법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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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기술이전 계약 유리한 구조"…플랫폼 성장 로드맵 공개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5 상반기 실적발표 IR 간담회에서 최근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의 구조적 유리함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Upfront license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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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발병 위험, 국내 대비 1.3배
북한이탈 아동·청소년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국내 아동·청소년보다 1.3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은 홍민하 교수 연구팀이 1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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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제5기 강좌 개강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 및 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제5기가 오는 9월 4일 aT센터 창조룸에서 개강한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원장 이화정)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비임상시험의 혁신-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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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계속 노출되면 백내장·황반변성 위험
여름은 강한 햇빛과 자외선, 고온다습한 장마철 등으로 눈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외출 시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정작 눈은 소홀히 관리하기 쉽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B와 UV-A로 나뉘는데, UV-B는 대부분 각막에서 흡수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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