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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오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 'BIO KOREA 2025'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협업 준비를 마친 다양한 국가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5(BIO KOREA 2025)'가 7일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 3층 C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종근당, 50여년만에 새 CI 선포‥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의지
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은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50여년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종근당은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하며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기존의 CI에서 심볼과 서체, 색상에 변화를 주어 글로벌 지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활용될 영문 CI는 종근당의 영문 기업명 'ChongKunDang'을 'CK
유한양행-파마브로스, 건강기능식품 및 OTC 공동 개발 MOU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파마브로스가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의약품(OTC)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3일 서울 유한양행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공동 개발을 넘어, 양사가 각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실용적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유한양행은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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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1분기 잠정 매출 전년比 약 7배 상승…IDT 인수 효과 지속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효과로 외형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지속된 R&D 및 시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영업적자 폭이 개선됐고 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7일 연결 기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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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임직원 기부 캠페인
사노피의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노피의 건강과 환경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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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ISMRM서 연구 4편 발표…"국제적 연구역량 입증"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국제자기공명의학회(ISMRM) 2025 에 참가하고 연구 초록 4편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ISMRM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MRI 학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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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1분기 영업익 26억…전년比 43.2%↓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영진약품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46억원 대비 43.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1억원으로 649억원 대비 1.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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