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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밀테니 손잡고 고형암 CAR-T 임상2상 준비 가속"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2상 진입과 상업화를 대비한 생산 인프라 구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최근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 인프라 기업인 밀테니 바이오텍(Miltenyi Biotec)의 전담 CDMO 부문인 '밀테니 바이오인더스트리'가 공급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해 첫 번째 임상용 CAR-T 치료제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앞서 회사는 SynKIR-110의 임상2상에 투입될 CAR-T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감기로 오해 쉬운 대상포진·폐렴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대상포진'과 '폐렴'은 감기와 초기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며, 고령층에게는 중증으로 이어지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한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정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대상포진 환자의 67%가 50대 이상으로, 장년층 이상의 연령대에서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증상은 발열과 근육통 등으로 감기몸살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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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30일 ‘MPS 첨단바이오의약품 세미나’ 개최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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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그룹,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 ESG 활동 펼쳐
휴온스그룹이 성남시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전개했다. 휴온스는 24일 성남시가 주최한 '2025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탐사는 생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특정 지역을 탐방하며 확인된 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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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적자에 국고지원 촉구 한목소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필수 공공 인프라임에도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만큼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운영비와 전문인력 처우 개선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정부측은 공공어린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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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당 29.1명 자살…복지부, 예방정책강화 역량 집중키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자살률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지난 9월 12일 발표한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을 비롯해 자살예방 정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9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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