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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HM17321 근육 증가·지방 감량 효능 규명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근육 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신약'의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글로벌 학회 무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시판된 GLP-1 기반 약물들은 근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HM17321이 전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뇌전증 환아 가족 다큐멘터리 '한 걸음 더', 첫 제주 상영회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0일 제주시 우리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한 걸음 더' 상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에 사는 뇌전증과 희귀질환을 겪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한 걸음 더'는 펠란-맥더미드 증후군으로 인한 뇌전증과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제주 소녀 예린이, 그리고 딸을 돌보며 일상을 이어가는 어머니 지연 씨의 삶을 기록했다. 작품은 환아 가족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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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대체조제, 환자 반응 긍정적…의료기관 비협조 여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패널약국 설문조사에서 대체조제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이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결과에 힘입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체조제를 홍보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2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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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아이덴젤트·레바아이' 중심 안과 분야 경쟁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안과 질환 품목인 '아이덴젤트주사'와 '레바아이점안액'이 국제약품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두 품목 입지를 넓히기 위한 마케팅에 힘썼으며,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R&D)로 안과 전문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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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파이프라인만 33개…유한양행은 글로벌로 간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사장이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유한'을 강조했다. '렉라자' 글로벌 성공을 계기로 유한양행이 가진 신약 후보물질들을 약물 단계로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개발하는 형태로 나아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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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법 개정안', 복지委 소위 통과…'지역의사양성법' 계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반면 의료취약지와 지역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지역의사양성법안'은 제정법인 만큼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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