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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1분기 연결영업익 33억…전년比 80.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광동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70억원 대비 8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4125억원 대비 8.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4억원 대비 77.9% 줄었다.
현대ADM, 도세탁셀 병용 임상 자진 철회…"면역항암제 병용 전략 집중"
면역항암제의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ADM이 기존의 도세탁셀 병용 임상 1상을 전략적으로 자진 철회하고,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전략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르면 5월 내로 ECM 타깃 신약 '페니트리움'(Penetrium)과 면역항암제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재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임상 철회가 아닌,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구조적 전환과 과학적 기전의 진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머크(MSD)의 대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는 현재 1600건 이상 병용
의협 "강릉 응급실 흉기 난동,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처벌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강릉의 한 응급실에서 발생한 의료진 폭행사건과 관련해 "의료진에 대한 폭력은 중범죄로, 정부와 사법당국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1일 새벽 3시경, 강릉의 모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의료진에게 커터칼을 휘두르며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의료진은 치료를 거부당한 환자의 돌발적 행동에 직면해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피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의 미흡한 대응으로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 병원 측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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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대학생 타겟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캠퍼스 스쿨어택 이벤트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 축제, MT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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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2차관,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 격려 방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리가켐바이오를 찾아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벤처를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달리티’란 약물의 구조, 작용 기전, 전달 방식 등과 같이 특정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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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AI 실명질환 예측 기술 주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 개막 첫 날인 13일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해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이하 옵티나)'를 체험하고, 대웅제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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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S등급'‥17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17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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