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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 업계 "세부적 지원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선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확정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의 핵심은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2개와 수출 2배 달성 등을 통한 '글로벌 6대 제약강국 도약'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조원
종근당, 톡신 사업 박차…분말형 이어 액상형 수출용 품목 허가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뛰어든 종근당바이오의 자체개발 톡신이 분말형에 이어 액상형도 추가되며 본격화 되고 있다. 24일 종근당바이오는 타임버스엘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용)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종근당바이오는 이미 지난해 타임버스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수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다. 여기에 올해 2월에는 타임버스주의 200단위 품목을 추가로 수출용으로 허가 받은 상태에서 이번 품목까지 추가한 것. 특히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앞서 허가된 분말 제제인 타임버스주 2개 품목과
"동일 기전 가진 DTx라면, 임상시험 없이도 승인 검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디지털 치료기기(DTx) 허가심사에서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될 경우, 임상시험 면제를 검토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 한영민 주무관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에 연자로 나와 DTx 인허가 방향 및 개발 전략 수립 방안을 소개했다. DTx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같은 작용기전을 가진 DTx라도 품목허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의 작용원리나 알고리즘을 심사하는 식약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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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3월 4주차 - 일동홀딩스·진양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3월 4주차(3.20~3.24)에는 일동홀딩스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자격을 포기했다. 다만 지주사로서 사업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법적 지위 포기와 관련해선 배경이나 향후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진양제약 창업주 최윤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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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과 학회의 시너지‥'복막투석', 인지도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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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다리는 '릭시아나' 제네릭, 품목 확대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다이이찌산쿄의 NOAC 제제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의 제네릭 품목을 보유한 제뉴원사이언스가 라인업을 확대, 오리지널과 동일한 구성을 갖추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제뉴원사이언스의 에독사반 성분 제제 '엑시아반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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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일반약 불법판매·사입가 이하 판매 우려 복지몰 '사업 중단'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일반의약품 불법 판매 등의 논란이 발생한 국내 제약사의 사원 복지 온라인몰이 잠정 운영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운영중단 안내를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대한약사회는 해당 공지를 통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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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2022.10.19 01:10:02
욕심이 지나치네요. 본인땅이아니라 공립학교의 운동장을 탐내다니요. 세브란스 병원에 실망입니다. 좋은 병원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마인드로 사람들 진료한다고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손님떨어지면 주차장이 다 무슨소용인가요. 당장 도곡중 학생들 고려하지않은 도곡중운동장뺏기 위험한 공사 도곡중담벼락에 장례식장 만드는 말도안되는 계획들 철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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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8 21:02:59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국민청원 동참부탁드려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AEC34807FB51E35E054B49691C19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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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8 17:59:34
도곡중학교 학생들의 불편과 위험은 1도 생각치 않은 의료진의 발상에 놀랄 뿐입니다. 사람 살린다는 의료진들이 사람 목숨을 전혀 고려치 않고 영리에만 급급하다니요.. 공사계획 철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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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on(******2022.10.18 01:56:35
강남세브란스에서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 혈안이네요. 안전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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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8 01:25:52
이 모든 원대한 계획의 "0단계"는 주차장 공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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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2.10.17 22:08:01
강남세브란스가 "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0단계가 주차장 확보라면 도곡중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진솔하게 다가왔어야 합니다. 2020년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었다는데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을 당시 무슨 동의를 어떻게 얻었다는 건가요? 세브란스에게는 코로나 기간이 골치 아픈 과정을손쉽게 뛰어 넘을 절호의 기회는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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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022.10.17 21:50:00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도곡중학교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담보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암반위에 지은 도곡중학교 운동장에 어스앵커라고 철근을 꽂아넣고 공사를 할 경우 가뜩이나 노후한 학교 건물이 어떤 위험에 놓일지는 성남 제일초등학교 사례로 보듯 너무나 뻔합니다. 제발 어린 학생들을 위험한 공사로부터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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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7 21:42:44
도곡동 주민으로 영동세브란스병원 일 때 부터 30년 가족들 주치의병원으로 다녔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뢰가 깨지는 만행에 가까운 공사를 꿈꾸고 계시네요 주민과 학부모의 동의도 없이 기사 보도만 이렇게 뿌리시면 가능한 일 인가요? 교사,학생들의 안전보장 대책을 알려주세요 도곡중학교 재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지하주차장 반대에 관한 국민청원 동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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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7 20:32:21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AEC34807FB51E35E054B49691C1987F
도곡중학교 재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다목적관 및 지하주차장 증축사업 반대에 관한 청원입니다...
읽어보시고 동의하시면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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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022.10.17 20:21:12
세브란스땅이면 얼마든지 이런 공사 멋지죠.세브란스가 더이상 확장할 곳이 없으니 위험하게 도곡중을 계속 탐내는 겁니다.
땅이 없으니 운동장을 파서라도요.
너무 위험한 공사이지만 재산권이 없다는 이유로 가장 지켜줘야할 학교를 손대는건 정말 아닙니다!!!
거대 사기업이 이익을 위해 아이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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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2.10.17 20:19:26
학교시설이 필요하면 도곡중은 공립이므로 교육청에서하면됩니다. 안전이 확보되지도. 매우 위험한공사를 마치 다목적관을 기부하는것처럼 강행하는것은 병원의 편의를 위함입니다. 기부는아닌거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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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2.10.17 20:13:06
도곡중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심히 침해될 우려가 있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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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7 20:11:07
도곡중 아이들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세브란스의 편의만 생각하는 지하주차장 건설은 반대합니더.. 지하주차장 건설이 위험한데다가 그동안 운동장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 생각은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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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022.10.17 20:11:02
병원 신축 관련 그 많은 기사 중 유일하게 아이들 안전에 대하여 언급한 기사입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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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2.10.17 20:04:34
생명을 다루는 병원,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청이 아이들 안전대책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렇다한 설명도 없이 학교 운동장을 파서 공사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학교 체육관은 교육청에서 지상에 지어주시고, 세브란스는 학교 건드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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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7 20:03:40
병원은 목숨을 살리는 곳이 되어야지요.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공사를 이렇게 막무가내로 진행하는건 분명 나중에 큰 손해를 가져오게 할겁니다. 지금의 공사계획 전면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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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7 20:01:39
지역 주민으로서 대표 의료기관의 증축은 환영할만한 일이나, 그 방법을 다시 찾아보셔야 합니다. 도곡중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한 공사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진행되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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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7 20:00:11
최근 본 기사 중 가장 사실관계를 및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취재한 기사네요. 병원 이익만을 위해서 아이들 안전은 무시하고 있는 병원이나, 학부모들 반대에도 뒷짐지고 나몰라라 하는 교육청 모두무책임하고 이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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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2.10.17 19:59:37
아니 장례식장을 학교 옆에 두는것으로 합의했다고요? 내 집앞에는 안되고 공부하는 학교 옆은 되나요? 이 무슨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그리고 학교 운동장을 파서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위험천만한 계획부터가 너무나도 아이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입니다. 병원 공사 관련자 당신들 아이가 도곡중 학생이라면 이럴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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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7 19:57:37
국민들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병원에서 아이들의 안전은 일절 염두해두지도않고 본인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세브란스병원
무엇이 우선입니까 공사결사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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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2022.10.17 19:57:26
아이들 안전만 생각해야됩니다
병원이 주차장이 필요하면 본인땅에 만들어야죠 학생도 학부모도 원하지않는데 왜 학교운동장을 파내려가나요? 그것도 아이들수업하는중에 심지어 장려식장을 학교담벼락이라니요ㅠㅠ 너무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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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7 19:57:25
학부모는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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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2022.10.17 19:51:35
아이들 안전은 뒷전으로 한 처사입니다. 대규모 공사를 학교 등교시키면서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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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2022.10.17 19:50:27
도곡중은 매봉산을 깎아서 만든 학교입니다. 이런 학교의 운동장 지하를 4층까지 파서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니 그 발상부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위험천만한 공사입니다. 더군다나 MOU 체결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철저히
배제되었습니다. 생각 없이 공사 승인한 서울시의회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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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022.10.17 19:49:05
30년 노후화된 학교건물 바로 앞 운동장에 지하4층 주차장을 파면서 학생들을 그대로 등교하게 하는 교육청과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무시하고 공사강행하는 세브란스는 반드시 책임을 지고 대안을 마련하기까지는 결사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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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2.10.17 19:48:38
세브란스의 계획에 도곡중 학생들의 안전 고려는 없습니다. 고난도의 대규모 공사를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학교에서 하겠다는 생각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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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2022.10.17 19:45:55
아니 어떻게 공립중학교 운동장 밑에 민간병원 주차장을 만들생각을 합니까? 환자를 살리는 병원이 학생들의 안전에는 전혀 무신경한태도로 일관한것도 모자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된 설명도 하지않고.....mou체결요?
다시 정식으로 절차 밟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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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2022.10.17 19:44:26
학생들의 안전 최우선되어야합니다.
학생들이 학업을 하는중에하는 공사는 중단되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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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2.10.17 18:32:24
기자님~ 도곡중 비대위 의견에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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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2022.10.17 18:18:39
기사에 쓰신대로 학생 교직원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은 공사입니다. 안전 고려없이 mou체결한 교육청 세브란스 , 공사 승인해준시의원들 mou 철회하세요.
도곡중은 동네북인가요? 아파트 옆에는 장례식장 안되면서 학교 옆으로 장례식장 옮기는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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