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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 CSO와 공생 모색…협회 차원 정책 정립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가 CSO업계와 손을 잡고 함께 의약품 유통, 상류 기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최근 '1차 이사회'를 열고 CSO업체와의 상호 경쟁과 협력을 통한 공생 방안을 비롯, 의약품 도매허가 내에서 CSO업체와의 관계 정립 등을 논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CSO업체 상당 수는 창고 위탁제도를 이용해 의약품유통업을 허가받고 있는 상황인 데다, 창고 위탁사는 약 1200여개 업체로 추정돼 의약품유통업체 허가 내에서 명확한 구별이 어렵다. 이처럼 의약품 유
[PSK칼럼] 약학과 제약산업, 사회의 건강한 소통을 위하여
우리는 현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약학과 제약산업, 그리고 보건의료가 사회가 어떻게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과학기술과 산업, 즉, 약학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었으며, 이러한 관심과 함께 약학과 제약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대한약학회는 1946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약학의 발전과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선도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
상장 제약·바이오 90개사, 총 자산 84조…부채비율 0.40%p ↑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부채비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의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이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규모 기업군에서 부채비율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25일 메디파나뉴스가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 90개사의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부채비율은 지난해 47.95%에서 올해 48.35%로 0.40%p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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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엑스포서 주목한 '노즈가드 스프레이'…감기 예방 효과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호흡기 바이러스 대부분이 코를 통해 몸으로 침입하는데, 이때 '노즈가드(Nose Guard)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코에서 일차적으로 바이러스, 세균을 막을 수 있다. 복약 상담 시 독감이나 감기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거나 예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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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로덱스' 내달 가산 종료 수순…공급중단 우려 제기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에 대한 약제 가산유지 평가가 내달 초 진행된다. 업계에선 제네릭 시장 점유율이 일정 수준 확보될 때까진 공급 안정을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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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형사처벌, 필수의료 붕괴 부추겨"‥의협, 개선 시동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이 필수의료 붕괴를 부추기고 있다는 의료계의 문제제기가 제도 개선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25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료사고 관련 민·형사 소송 구조를 집중 분석한 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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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약사 역할 확대 및 의료보건 직역간 협력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역약사의 통합돌봄사업 참여를 통한 역할 및 약료 서비스 확대 필요와 함께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의료보건 직역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전문가와 소비자, 정부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25일 서울시약사회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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