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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상반기 실적 주춤…하반기엔 다른 모습 보여주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메딕스가 올해 상반기에 실적 및 수익성 감소를 확인했다. 증권업계에서 올해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실적과 수익을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개별 재무제표)에 따르면, 휴메딕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870억원 대비 4.5%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237억원에서 올해 222억원으로 6.26% 감소했다. 분기별로 구분 시, 이 회사 매출액 감소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이어졌다.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에
넥스트바이오, 글로벌 진출 가속…'Nexpowder' 성장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주력 제품 'Nexpowder'의 일본 보험 등재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Nexsphere-F'의 미국 임상 개시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이후 실적과 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억원, 영업이익 0.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으며
이비인후과醫 "주치의제, 재정·환자권리·형평성 재검토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대통령 공약과 국회 논의를 바탕으로 전 국민 주치의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내년에는 30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일차의료 강화, 의료자원 불균형 개선, 예방·치료·관리를 아우르는 건강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는 20일 이러한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운영 방식, 환자 권리, 과별 역할 배분 등 다수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먼저 제도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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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PTC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신청 기각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PTC 테라퓨틱스의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바티퀴논'(vatiquinone)이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고 신약신청이 기각됐다. FDA는 CRL에서 PTC가 바티퀴논의 '유효성 실질적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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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이색 굿즈 출시
삼진제약은 대표 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정'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양이 유튜버 '개보름',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콜라보 굿즈를 단독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굿즈 출시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묘 보호활동에 기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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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CT 소마톰 엑시드와 MRI 마그네톰 비다 도입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는 기존 CT를 소마톰 엑시드(SOMATOM X.ceed)로 교체하고 MRI 또한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로 교체했다. 소마톰 엑시드는 기존 장비 대비 2배 향상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며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검사기능으로 더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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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크리스탈파이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MOU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XtalPi, 대표이사 Jian Ma)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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