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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유방암, 맞춤형 면역치료로 종양 성장 억제·전이 감소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새로운 맞춤형 면역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문형곤 교수, 서울대 허유정 암생물학 협동과정 박사, KAIST 생명과학과 전상용·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팀(김정연 박사)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동물실험에서 환자 암세포에서 얻은 특이 단백질 조각(신항원)이 포함된 자가종양유래물(TdL)이 강력한 종양 억제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폐 전이까지 줄이고, 기존 면역항암제와 병합했을 때는 단독 투여보다 치료 효과가 크게 강화되는 것을 확
K-MEDI hub, 고형암 극복 CAR 원천기술 개발 지원 강화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고형암 극복을 위해 주목받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 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전임상센터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총괄·운영 및 임상 중개연구지원과제(책임연구원: 안영태 선임연구원)'에 선정됐다. CAR 치료제는 고형암 세포에 적용 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으로 인한 면역 억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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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문화재단, 제1회 HUFS 미네르바포럼 후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 역삼빌딩 더글라스홀에서 열린 '제1회 HUFS 미네르바포럼'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후원한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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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고려대의료원에 1억원 쾌척
고려대의료원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RM의 기부금은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확충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RM은 매년 9월 12일 본인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작년에는 보훈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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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서 한방의료봉사 진행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1일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장 등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지역 주민 25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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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12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25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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