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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올해 1분기 연결영업익 41억…젼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일동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38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8억원으로 전년 1619억원 대비 7.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67억원 대비 40% 호전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이다.
"2차병원도 중심축"‥선병원, 의료공백 속 성과 입증하며 제도 개선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포괄2차병원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현장에서 집중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대전 유성선병원에서 포괄2차병원 제도 운영 및 개선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수가 구조, 의료전달체계, 평가제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프레스 투어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유성선병원과 대전선병원을 운영하는 선병원 측과 복지부 정책 실무진이 함께 자리했다. 선병원은 포괄2차병원 제도 참여기관으로서, 의료공백이 우려되
의협 대의원회 "의대생 제적은 정치적 탄압‥교육부 즉각 철회하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의대생 제적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교육부를 향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학생들의 자발적 수업 불참과 휴학계 제출은 표현의 자유에 따른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정부가 이를 징계와 탄압으로 되갚는 것은 헌법적 기본권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주장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의료붕괴와 의료대란의 책임을 의대생 유급과 제적이라는 형태로 전가하려는 정부의 꼼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정당한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권리를 폭압적으로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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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2025년 1분기 매출 192억원…"분기 최대 실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2억 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1억4000만원) 대비 27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은 179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42억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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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더 많은 신약 접근 허용돼야"‥경평생략 제도 확대에 '공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경평생략)' 확대에 대해 일반 국민의 과반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2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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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디몰' 론칭 5주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이 론칭 5주년을 맞아 12일부터 7일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오픈한 디몰은 오쏘몰, 아일로, 모닝케어, 써큐란 등 동아제약의 다양한 생활건강 제품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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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LIG넥스원과 국방용 웨어러블 로봇 기술협력
엔젤로보틱스(대표 조남민)는 방산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맡고 있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인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국방용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방 분야 특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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