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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11년전 치료한 몽골환자 초청해 나눔의료 펼쳐
자생한방병원은 11년 전 몽골에서 비수술 척추치료를 실시했던 환자를 최근 국내로 초청, 한의통합치료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부터 몽골 국적의 40대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인 나랑체첵(44, 여) 씨에게 약 2주간 침·약침, 추나요법,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를 실시했다. 이번 치료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직접 환자를 초청해 의료비용을 지원한 후원 활동이었다. 2014년 10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 국립 제3병원 대강당에서 한의치료에
[취임사] 정은경 복지부 장관 "국민과 부처 행복 고민하겠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공식 취임했다. 정은경 장관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함에 따라 이날부터 복지부 장관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쁜 마음과 동시에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떼면서 복지부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정은경 장관은 부처 직원들에게 비전과 사명감,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길 당부했다. 정은경 장관은 "비전과 사명감을 가지자. 보건복지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NIH 예산 40% 삭감 · FDA 심사지연…美 신약개발 '경고등'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정부의 보건예산 축소 방침이 현실화되면서, 향후 글로벌 신약개발 생태계에 적잖은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연구개발의 핵심 축인 NIH(미국국립보건원) 예산 삭감과 FDA의 신약 허가 지연이 맞물리며, 미국 내 신약 승인 건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지난 18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추진 중인 보건당국 예산 삭감이 신약개발 전반에 중장기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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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Q '알리글로' 필두 성장세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GC녹십자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업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센서스를 하회했던 1분기와 달리 실적 우려를 해소시킨 데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필두로 한 수출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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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美·브라질 등 글로벌 수출 확대…2Q 안정적 성장세 유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휴젤이 올해 2분기 글로벌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더해 북미 및 중남미 수출 증가와 함께 미국 진출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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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공모전' 장관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17일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연계·협력 통합서비스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강동구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의 일원으로 참여한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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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허가 의약품 불법 제조한 일가족 적발…검찰에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가족을 적발해,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아들을 구속하고 공범인 어머니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22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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