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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실전형 건기식 강좌 개설…'약국 경영 활성화 일환'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건기식위원회(부회장 한신지, 위원장 김준혁)는 지난 13일 '맞춤형건강기능식품으로 불황 극복하기'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실전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의는 약국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건기식 소분·조합 실무 교육과 매출 향상 전략을 담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첫날 강의부터 120명 이상의 약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첫 번째 강의는 배현 약사의 강의로 통증(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에 적합한 한방과립제와 건강기능식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14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화장품 주요 정책 방향과 수입절차의 이해 증진 및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수입화장품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정책설명회 1부 주요 내용은 ▲화장품 정책방향 및 제도 변경사항 안내 ▲화장품 표시 광고 지침 개정사항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및 민원사례 ▲화장품 표시 광고 감시사례 등이다. 2부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화장품
휴엠앤씨, 5:1 무상감자 결정…결손금 보전-재무구조 개선
휴온스그룹의 토탈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감자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원에서 49억원으로, 상장주식 수는 약 4904만주에서 980만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취지에 대해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휴엠앤씨는 무상감자 외에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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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질심,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대상목록 논의‥"조속 공개 예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부분 급여 적용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이를 뒷받침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세부 실행방안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평원은 14일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병용요법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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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 정책 제안·협약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는 15일 오후 1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민생 정책 제안·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능경제인단총연합회와 국가원자력학회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한다. 또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희귀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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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문화재단,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석문화재단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수석문화재단은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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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특수식이 지원 축소, 생존 위협"‥맞춤형 지원과 예외 적용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크론병 환아에 대한 특수식이(경장식) 지원 기간을 집중 치료 8주 후 1년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환자단체와 보호자들이 "성장기 환아의 생존과 직결된 지원이 지나치게 축소됐다"며 맞춤형 예외 적용과 실효성 있는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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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2025.05.11 23:47:09
간호학과 학생으로 실습을 통해 임상을 접하면서 간호사들이 얼마나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관찰했고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명확한 역할 정의와 그에 상응하는 교육과 보상이 뒷받침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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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5.10 21:43:04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무 범위와 자격 기준이 불명확해 현장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현장의 간호 교육, 배치, 보상 세부 기준이 명확히 규정되어야 합니다.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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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2025.05.10 14:32:18
간호법 시행을 통해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권리가 더욱 존중받기를 바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어 혼란 없이 정착되길 응원합니다. 간호사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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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2025.05.09 00:34:38
일원화 해야 합니다. 정 전담간호사의 핵심내용은 결국 전문간호사로 일원화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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