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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신약후보물질 'FC705' 국내 3상 승인
방사성의약품 전문업체 퓨쳐켐은 전립선암 신약후보물질 'FC705'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내 임상 3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표준치료(BSC)/최적 지지요법(SoC) 단독 치료군과 FC705와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을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으로 설계됐으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8개 의료기관에서 총 114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주요 평가 변수는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 기간(rPFS) ▲전체 생존율(OS)
디티앤씨 바이오그룹, 직원 역량 교육 '디토로 캠퍼스' 출범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이 내부 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약·바이오 교육 브랜드 '디토로 캠퍼스(Ditoro Campus)'를 공식 출범했다. 디토로 캠퍼스는 신약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비임상 ▲임상 ▲규제 등 그룹의 핵심 사업 영역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유튜브 기반의 온라인 학습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학습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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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덜 주고 R&D 더 준다…당정, 약가제도 개선 의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와 여당이 제네릭 약가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제네릭에 과잉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R&D를 중심에 둔 보상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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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만 패권 경쟁 위고비vs마운자로…ICOMES서 전초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비만 치료 패권을 둘러싼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과 한국릴리 두 제약사간 홍보전은 역시나 치열했다. LED 전광판부터 거대 조형물까지 동원하면서 회사 마케팅 역량을 총 결집시킨 모습이다. 본격적인 국내 비만 치료 시장 쟁탈전에 앞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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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NA 기반 MRD 평가, 암 치료 임상 활용 가능성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혈액에 떠다니는 암세포에서 유래한 DNA 조각인 순환종양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를 검출함으로써 최소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MRD) 여부를 평가해 암 재발 예측, 치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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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공의료 위기 속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힘받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반면 국립대병원이 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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