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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올해 2Q 당기순익 64억…15분기 만에 흑자전환
부광약품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고 22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3년 9개월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6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살펴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904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1억
국립암센터·서울대, 오가노이드 기반 구강암 新분류체계 개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환자 유래 구강암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한 '미니 장기(오가노이드)'를 활용해 구강암을 형태학적으로 새롭게 분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국립암센터 김윤희 교수(분자영상연구과), 최성원 교수(희귀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신동관 교수(생물정보연구과), 그리고 이미림·강수민·이종현 박사와 서울대학교 권익재교수팀(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으로 구성됐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구강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더 효과적인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대전협 "정은경 장관 임명 환영, 진정성 있는 대화 기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은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을 환영하며, 의료계가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협력과 대화를 요청했다. 대전협은 22일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정 장관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일 보건복지부가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논의에 대한 의지를 밝힌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정 장관과 같이 풀어야 할 난제들이 놓여 있다며 "의정 갈등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젊은 의사들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밀했다. 대전협은 지난 7월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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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제품 관련 국민 불편 비롯해 제도 개선 요구 등 살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과 소통하며 의료제품 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국민이 안심하고 현장에 힘이 되는 식의약 정책'을 주제로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의료제품편)'을 22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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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피로회복 비타민B 드링크 '유한메가비타액'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빠른 피로회복과 신체 부담을 줄인 일반의약품 비타민B 드링크제 '유한메가비타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한메가비타액은 하루 1병 복용으로 액상으로 빠르게 피로회복 효과를 볼 수 있는 일반의약품 드링크제다.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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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분기 연결영업익 21억…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부광약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9억원 대비 흑자전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369억원 대비 15.34% 증가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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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중남미 첫 인허가
이니바이오(대표 이기세, 조익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 (inibo)'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 부터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태국에서 해외 첫 인허가를 받은 후 3개월여 만에 중남미 신규 국가에서의 허가 획득으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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