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기업협의회,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 신임 회장 선출

유전체 관련 다양한 상생 협력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 본격 추진

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2025-08-28 09:12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임원진 체제를 출범하며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지난 26일 2025년도 1차 총회를 열고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2년이다. 부회장에는 어큐진 권순재 대표가, 운영위원에는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 테라젠헬스 황태순 대표, 랩지노믹스 류재학 대표가 선출됐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인허가 연구, 규제 대응, 정책 개선을 위한 기업 협의체로서 국내 유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활동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이어왔다. 2016년 국내 DTC(소비자 직접 의뢰) 시범사업과 2022년 국내 정식 인증제 도입, NGS 패널 검사 제도 안착 지원, 생명윤리법 개정 등 제도 마련 과정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국가생명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바이오 유전체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 나아가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유기적인 협력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히 움직여왔다.

신동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로 위기에 놓인 기업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안으로는 회원사 확대와 기업 간 결속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대정부 활동을 추진해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DTC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외연을 넓히고 회원사 교류와 타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 국내 유전체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엔젠바이오 최대출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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