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촛불 든 의협 "정책 강행하면 나라 살리는 싸움 시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강행한다면 전공의, 의대생이 아닌 선배들이 전면에 나서는 투쟁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은 덕수궁 대한문 앞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통해 본격 투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임 회장은 비상진료체계가 안정적이란 정부 언급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새로 진단된 암 환자는 치료받지 못하고, 치료받으면 살 수 있는 암 환자들이 퇴원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료계에 대한 정부 대응을 '나치 시대
[현장포토] 촛불 든 의사들…"정부가 한국의료 죽였다"
대한의사협회는 30일 오후 9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인천·경기 지역 의사들이 모인 덕수궁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000여 명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 의사들은 '국민건강 사망, 의학교육 사망' '고집불통 의대증원, 대한민국 의료사망' '무너진 의료정책 국민도 의사도 희망 없다' 등 문구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정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은 이번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대정부 투쟁 강도를 높여간다는
-
한국MSD 키트루다, '위 투게더' 론칭 심포지엄 개최
한국MSD는(대표이사 알버트 김)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위암 적응증에서 확인한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위 투게더(We Together)' 론칭 심포지엄을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키트루다의 위
-
서울시약 "면허범위 벗어난 한약사 행위 처벌하라"…약사법 개정 촉구
서울시약사회가 30일 입장문을 통해 한약사가 한약국만을 개설할 수 있도록 종별을 구분하고, 면허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할 시 처벌할 수 있도록 약사법 개정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은 입장문에서 "의약분업 사반세기가 다되도록 한방분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보건복
-
한국산업약사회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 개최 'D-2'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 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를 코엑스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와 특허 법률, 금융 등 모든 산업에 근무하는 약사의 축제의 장으로써 처음 개최하는
-
삼진제약, '세비안' 패키지 리뉴얼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무보존제 멸균 생리식염수 '세비안' 관류제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비안' 패키지 리뉴얼은 보다 간결한 서체를 적용하여 각 질환별 적응증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변경했다. 또한 무균시설 생산, 무보존제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