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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궤양제 시장, 보퀘즈나 처방 증가…P-CAB 성장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항궤양제 시장에서 P-CAB 제제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인 '보퀘즈나(보노프라잔)'의 처방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P-CAB 제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P-CAB 제제 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패썸 파마슈티컬스(Phathom Phamaceuticals, 이하 패썸)가 적응증을 확대한 것은 물론, 올해 분기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항궤양제 시장은 PPI(Proton Pump Inhibitor) 제제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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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 규칙개정…의료비·안전성 논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시행이 환자 안전과 의료비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의료기술평가를 일정기간 면제 혹은 유예하기 보다는 충분한 공공투자와 지원을 통해 혁신 잠재력을 지닌 의료기술을 신속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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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2486억 대규모 유증…'GV1001' 글로벌 임상에 쏟는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약 2486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이번 조달 자금은 주력 파이프라인 'GV1001' 글로벌 임상개발과 운영자금, 재무구조 안정화에 투입돼 신약개발 가속화와 함께 중장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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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진찰료 삭감 논란‥"필수 진료 무시하는 행정 조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 진료가 행정 해석 하나에 흔들리고 있다. 임신부의 정기 산전 진찰에서 비급여 초음파가 함께 시행됐다는 이유로 진찰료가 삭감·환수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산부인과 현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계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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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레브에어', 장기추적 임상 추가 승인…'데이터 굳히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MSD의 폐동맥고혈압(PAH) 신약 '윈레브에어(소타터셉트)'가 장기 추적 임상 3상을 추가 승인 받으며 약제 효과 및 안전성 임상 데이터 굳히기에 들어갔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국MSD는 '윈레브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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