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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년 연속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도 으뜸기업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최근 3년간 총 94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며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는 513명을 채용해 임직원 수를 전년 대비 15.1% 늘렸다. 신
최보윤 의원,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제2차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제2차 토론회를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병원 시스템의 변화'를 주제로, 스마트병원 구축과 디지털 기술 도입이 병원 운영과 환자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확산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이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병원으로의 발전 방향'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사례
의협, 불법 대체조제 2건 고발‥"환자 안전·처방권 침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불법 대체조제 피해신고센터로 접수된 사례 2건에 대해 고발 조치에 착수한다. 의협은 이번 사건이 환자 안전과 의사의 처방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두 건 모두 약사가 환자와 의사 동의 절차를 무시하고 처방 내용을 임의로 변경한 사례다. 단순 착오가 아닌 전형적인 불법행위라는 점에서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 첫 번째 사례는 의사가 '타이레놀8시간ER서방정'을 처방했음에도 약사가 환자와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세토펜정325mg'으로 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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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보건대학원은 지난 9일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최고위과정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안형진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김진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장을 비롯해 김철중·강도태 헬스케어퓨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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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온드림 AgoraS 희귀질환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5일 '2025 온드림 AgoraS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자와 보호자, 정부 관계자 및 의료진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희귀질환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 센터에서 개발한 희귀질환 인식개선 보드게임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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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권병수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경희대병원은 산부인과 권병수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사과학자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리더)'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권 교수의 연구 과제는 '디지털 광센서 융합 스마트 고온 플라즈마 복막항암 치료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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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환자단체와 식의약 정책 발굴 위한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속 대표들과 환자 중심의 식의약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11일 서울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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