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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로 증명한 실력…상위 제약사, 회사채 증액 발행 잇따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상위권 제약사가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증액 발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 시장에서 실적과 신뢰를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는 이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통해 무보증 사채 20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녹십자홀딩스가 공시한 무보증사채 규모는 상환기일 2년물 400억원과 3년물 600억원 등 1000억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수요예측 결과 2년물 400억원 모집에 403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4980억원이
명인제약, CNS 품목 확대…퍼스트 제네릭 전략으로 경쟁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명인제약이 편두통 치료제 품목을 추가하며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제네릭을 출시하는 전략을 이어가면서 국내 중추신경계 의약품 강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이 회사 '프로트립탄정2.5mg(프로바트립탄숙신산염일수화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트립탄은 SK케미칼 '미가드정 2.5mg' 제네릭으로, 전조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 급성 치료에 쓰인다. 명인제약은 프로트립탄 허가로 편두통 치료 등 목적으로 사용하는 품목을
[탐방] 10주년 맞은 서울대 약학박물관, 교육·체험의 장 'ing'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물관 설립 초기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점점 발전하며 10주년을 맞이한 사실이 감개무량하다. 동문들의 애정이 담긴 기증과 제약사들의 출연을 바탕으로 지금의 약학박물관이 꾸려질 수 있었다. 현재 수장고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은 기획 전시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고자 한다." 26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물관(이하 약학박물관)에서 만난 주승재 서울대 약대 약학박물관장은 많은 이들의 애정과 지원으로 설립돼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약학박물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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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부-정부 사과 계속되지만…전공의 복귀는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료 공백 사태 책임에 대한 사과와 피해를 입은 전공의·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가 촉구됐다. 그러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신뢰보다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며 복귀 여부는 섣부른 판단보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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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네릭, 공급난 속 재편 가속…韓 기업 진출 전략 재정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공급 불안과 품질 규제, 업계 재편 흐름 속에서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29년까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사이 일본 내 제네릭 제조사는 구조조정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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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테빔브라, 식도암·위암·비소세포폐암 등 적응증 확대
글로벌 항암제 전문기업 비원메디슨의 한국 법인인 베이진코리아(비원메디슨코리아로 변경 예정, 대표 양지혜)는 면역항암제 테빔브라주(티슬렐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도암, 위암, 비소세포폐암의 추가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승인을 통해 테빔브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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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 중증근무력증 인식의 달 기념 'MG 리본 캠페인' 진행
한국유씨비제약(대표 황수진)은 6월 중증근무력증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MG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은 미국 중증근무력증재단(MGFA)이 제정한 '중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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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2024.12.28 23:38:59
2024년 의료사태에서 국민들이 본것은 의사집단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것ᆢ 그저 본인들의 이익에만 열중하느라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고 환자들을 내팽겨쳤다는것ᆢ의사 의대생들은 사직? 휴학? 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ᆢ
의사들은 이번 2천명 증원 하나가지고 물고 늘어지는데 30년 가까이 증원 1도 못하게 한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선 일언반구 한마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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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024.12.29 07:59:24
의사들 때문에 1도 증원 못했다는 거짓 선동을 국민 세금으로 해도 책임지지 않는다니 보복부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