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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줄이려면…ASP 도입 및 병원약사 역할 필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10대 건강위협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을 선정했다. 이에 항생제의 '적정한' 사용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프로그램(ASP)' 도입 필요 및 ASP 팀에서 병원약사 역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ASP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는 28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25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병원약사와 함께하는 항
복지부 32년 공직 마친 이기일 1차관…"직원·국민·의료진 감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인생 절반을 보건복지부에 헌신해온 이기일(李基日, 행시 37회) 전 제1차관이 이스란 신임 제1차관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지난 27일을 끝으로 복지부를 떠났다. 그는 지난 32년을 돌아보며, 그동안 함께 해온 부처 동료와 직원들을 비롯해 국민·의료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기일 전 1차관은 이임식을 이틀 앞둔 25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복지부를 떠나기에 앞서 소회와 당부,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이기일 전 1차관은 1965년생으로, 1992년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
[기고] 한의 비급여 치료, 실손보험 보장해 국민 선택권 넓혀야
한의 비급여 진료비는 실손의료보험의 적용 대상이었으나 지난 2009년 10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기존 손해보험사 상품들 사이 보장내용이 상이한 점이 많다는 이유로 '실손의료보험표준약관'을 개정하면서부터 해당 보상범위에서 제외됐다. 이에 국민의 한의의료에 대한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한의진료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실손의료 보험 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전개하고자 한다. 국회에서는 2012년과 2013년, 2015년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해 실손의료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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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속속 발간…ESG 경영 '속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상장사는 물론 중견 제약사들도 기후변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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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투여 개선 시도…'렉라자' 병용 더욱 편해지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환경에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투여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관련 폐암에서 짝을 이룬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 가치가 동반 상승할지 주목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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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골든타임 임박‥응급의학醫 "잘못된 정책, 사과부터 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해를 넘긴 의정 갈등은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의료계는 사태 장기화로 인해 더 이상 '이전으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이 해결의 '골든타임'이라고 입을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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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응급의료체계, 낙제점 수준‥"사법 리스크 완화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중증 응급환자 대응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응급의료 체계 전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상적인 응급의료 체계가 100점이라면, 현 한국은 40~50점에 불과하다." 29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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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025.03.06 08:38:38
실제 회사 내부에서는 의료AI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우주항공 사업을 같이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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