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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C 치료제 빌베이, 소양증 및 혈청 담즙산 감소 효과 입증
글로벌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자사의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rogressive Familial Intrahepatic Cholestasis, 이하 PFIC) 치료제 빌베이(성분명 오데빅시바트)가 최근 유럽에서 열린 소아소화기영양 및 간 학회에서 잇따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25 년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 ESPGHAN)에서는
약정원,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마바캄텐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23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5년 5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원고에서는 희귀질환인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 oHCM)의 병태생리부터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까지를 포괄적으로 다뤘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신약인 마바캄텐(mavacamten, 제품명 캄지오스 캡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바캄텐은 심근 수축 단백질인 미오신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oHCM환자에서
서울시약-민주당 서울시당, 보건의료시스템 강화 정책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장경태) 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한 약사정책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조성하는데 공동의 책임을 다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주요 협약 과제는 ▲수급불안정의약품(품절약) 해결 ▲성분명 처방 제도화 ▲약사·한약사 간 업무 범위 구분 ▲공적전자처방시스템 구축·관리 ▲지역 중심의 보편적 보건복지 정책 확대와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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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025년도 분회장 워크숍 성료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썬크루즈리조트에서 '2025년도 서울시약사회 분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초고령사회 약료의 미래와 발전 방향 정책 심포지엄, 서울·강원 권역 정책토론회, 대한약사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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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약료 서비스는 약사의 미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의 약료 서비스인 다제약물관리사업 확산과 제도화를 논의하며 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서울시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스퀘어볼룸B에서 '초고령화사회 약료의 미래와 발전방향 정책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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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관리급여 졸속 추진 비판‥"탄핵 정권의 의료 왜곡”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현재 정부의 '관리급여'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 정권의 임기 말 졸속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제2차 의료개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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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 이우진 기자 외조모상
히트뉴스 이우진 기자 외조모 용명순씨가 향년 91세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 : 홍천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 5월 26일 오전 8시 ▲연락처 : 010-5402-4035 (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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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2025.05.11 23:47:09
간호학과 학생으로 실습을 통해 임상을 접하면서 간호사들이 얼마나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관찰했고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명확한 역할 정의와 그에 상응하는 교육과 보상이 뒷받침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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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5.10 21:43:04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무 범위와 자격 기준이 불명확해 현장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현장의 간호 교육, 배치, 보상 세부 기준이 명확히 규정되어야 합니다.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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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2025.05.10 14:32:18
간호법 시행을 통해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권리가 더욱 존중받기를 바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어 혼란 없이 정착되길 응원합니다. 간호사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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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2025.05.09 00:34:38
일원화 해야 합니다. 정 전담간호사의 핵심내용은 결국 전문간호사로 일원화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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