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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 6차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심의위 개최
보건복지부는 26일 2025년 제6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7건(중위험 3건, 저위험 4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2건은 재심의하기로 결정했고, 5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 안건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과제는 비허혈성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골수에서 유래한 단핵세포를 투여해 심부전 증상과 좌심실 기능 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저위험 임상연구이다. '비허혈성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부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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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올해 매출 3000억 기대감↑…의약품·H&B 쌍끌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안국약품이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 매출액이 주요 품목 성장세에 힘입어 증가한다고 예상했으며,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루는 H&B 사업도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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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치료 강자 이수앱지스…암·치매 신약 기술이전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희귀질환치료 강자 이수앱지스가 신약 파이프라인 다각화로 도약을 노린다. 암·알츠하이머병(치매) 등 주요 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서둘러 라이선싱 아웃(기술이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과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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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진료, 알고도 못 막아‥의료계 "면허는 전문가가 관리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법·편법 진료 행태를 두고, '알고도 제재할 수 없다'는 의료계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 면허관리 체계로는 실질적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속에, 의사 전문가 단체가 면허 관리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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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ADHD 치료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대상 성분을 27일부터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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