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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오는 30일 한약사 문제해결 촉구 대정부 투쟁 선포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이하 약사회)는 오는 30일 '약사 문제 해결 촉구 대정부 투쟁'을 공식 선포한다. 약사회는 한약사 제도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작한 릴레이 집회를 10월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집회는 한약사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와 불법 조제 등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지 않아 국민 혼란을 초래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희 회장을 시작으로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 임원들이 참여해 약사 사회의 결집
바이오노트, CTC바이오 단독 경영체제 위한 추가 지분 인수
바이오노트는 파마리서치가 보유한 CTC바이오 지분 50%를 인수해 단독 경영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일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전략 실행 속도를 높이고, CTC바이오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적 조치로, 바이오노트와 파마리서치 양사 간 합의로 성사됐다. 국내 대표 동물 진단 분야 선도 기업인 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 제품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용 항체 치료제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체 원료 의약품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추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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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파마리서치→바이오노트 변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에서 바이오노트로 변경된다. 씨티씨바이오는 26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회사 최대주주인 파마리서치가 보유 중인 씨티씨바이오 주식 중 256만4858주를 바이오노트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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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공의 수 급감…지역 흉부외과수련체계 붕괴 단계
의정갈등 장기화의 여파로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급감하며 지역 수련체계가 붕괴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원·충북·제주 등은 전공의 ‘제로(0)’ 상태가 고착화됐고, 대구·경북·부울경&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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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의료인' 등장…AI 기술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로 진화
AI를 악용한 허위·기만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의사가 아닌데도 마치 전문가처럼 꾸민 '가상의 의료인'이 등장해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의사가 보증하는 듯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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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응급대지급금 낮은 징수율…눈먼 돈으로 전락할 위기"
지난 10년간 정부가 응급환자 진료비를 먼저 지급한 '응급대지급' 제도에서 실제 환수율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기간 돌려받지 못한 금액은 약 596억8600만원이며, 이 중 430억원 넘게 사실상 영구 미수금으로 남았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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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2025.07.03 09:08:37
찾아보니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은 적 없는 기술이고, 혁신의료기술로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잘못된 정보전달이라 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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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25.07.03 09:30:39
혁신의료기술이더라도 3년 간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의료기술 고시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쓰는 과정에서 모호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수정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