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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바이러스감염증, 제1급 법정감염병·검역감염병 신규 지정
질병관리청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하기 위해 8일 고시를 개정·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1급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해야 하고,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는 2020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편 및 급수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제1급감염병을 신규 지정하는 사례다. 개정 이후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진단받은 환자 및 의심자는 신고, 격리 조치,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
부광약품, '라투다' 출시 1주년 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부광약품은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지난 6일과 7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BK LIGHT(Latuda, One-Year In Korea: Gaining Hope Through Novel Treatment)'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00명이 참석했다. 전문의들은 라투다의 임상 연구와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심포지
로슈 '바비스모', SALWEEN 연구 1년 데이터 공개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환자 대상으로 '바비스모(파리시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b/4상 SALWEEN 임상 연구의 1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PCV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의 하위 유형으로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nAMD 환자 중 24.6%가 PCV로 분류된다. 이번 결과를 통해 바비스모는 실명 위험이 높은 PCV 환자에서 유의미한 효과, 연장된 지속성, 일관된 안전성을 확인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실명 원인 해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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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병용,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OS 약 4년 달성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페메트렉시드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치료가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EGFR 변이(Ex19del or L858R)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기간(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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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Dealmaker Academy 3차 세미나 성료
한국바이오협회와 K-BD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Dealmaker Academy 3차 세미나가 9월 4~5일 성남 판교 타운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사업개발(BD) 실무자 36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신약 기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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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OS 연구 NEJM에 정식 게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전체 생존기간(OS)을 다룬 MARIPOSA 연구가 세계 최고 권위 의학 학술지(IF: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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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태의 지원 필요한 통합돌봄…의·약 협업 모델 필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자가 갖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여러 직역들이 각자 맡아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형태가 '통합 의료'다. 실제 현장에서는 하나의 방법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여러 형태의 지원이 필요하고, 맞춤 돌봄이 필요하다." 다학제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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