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의료연대, 주말 국회 앞 총궐기대회… 간호법 철회 '총력'

27일 오후 2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 개최
문제점·개선안 설명… "국회 범보건의료계 목소리 귀 기울여 달라"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2-11-24 14:59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가 오는 27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에 목소리를 모은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 제정안이 가진 문제점을 국민과 국회에 알리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간호법을 철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궐기대회는 대한의사협회 나인수 회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미현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는다.

먼저 준비한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공동상임위원장인 의협 이필수 회장, 간무협 곽지연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의 대회사가 진행된다.

이어 의협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신정찬 공동대표가 격려사를 낭독하고,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 대표 연대사와 결의발언, 그리고 구호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될 계획이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은 간호사 직역만의 이익 실현을 대변하며 범보건의료계의 화합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모든 보건의료 직역이 오로지 국민건강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몰두할 수 있도록 열악한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먼저"라고 밝혔다.

이어 "8개 단체로 시작해 뜻을 함께하는 단체가 잇따라 동참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면서 "국민을 위해 지금이라도 국회가 범보건의료계의 진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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