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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기업 7월 브랜드평판 1위 삼바‥셀트리온, 유한양행 順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5년 7월 14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227만6,4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129만6,581개와 비교하면 1.6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복지부, AI 활용 바이오베터 개발 사업 착수…10월 시행 목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2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베터 개발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13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해당 사업과 관련한 연구제안서를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문위를 거쳐 내달 중으로 사업을 확정 공고하고 오는 9월에는 산학연 컨소시엄 1곳을 선정한다. 이후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며 "1개 과제만 선정하고, 2년 3개월 동안 404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적은 예산은 아니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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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조용한 핵심' 국산 바이오 소부장, 이제 무대 중앙으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과정에는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소부장 제품들이 필수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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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됐는데 재고 차액보상 외면 2년…유통업계, 피해 호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가 당뇨병 치료제 '시타글립틴' 약가인하로 발생한 '차액보상' 지연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관련 제약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입장이다. 13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유통업체들은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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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上)] 창고형 약국 향한 기대-우려, 제약계 두 갈래 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문근영·조해진 기자] 창고형 약국 등장에 높은 소비자 관심이 확인된다. 제약업계에선 소비자 중심 트렌드라는 새 바람에 대비해야 한다는 긍정적 시각과 부작용 우려로 신중론을 펼치는 보수적 시각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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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전공의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교육·수련 재건 요구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생 전원 복귀 선언 이후, 의료계 안팎에선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이라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무너진 교육·수련 환경을 개선하지 않은 복귀는 정상화로 이어질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2일 의대생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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