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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 '공직 체험 프로그램'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공직 체험 프로그램을 4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같은 날 정부 자료에 따르면, 약학대학 재학생 공직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계기로 2022년 11월에 시작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공직 선배 인터뷰, 질의·응답 ▲공직약사 채용 안내 ▲업무 현장 견학 등이다. 이 자리에는 현재 식약처에서 약무직, 보건연구직으로 근무 중인 선배 약사 공무원들이 참여해 약학
"이제는 실행할 때"‥서울시醫, 정부에 '의정합의 이행'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계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신속한 실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4일 성명을 통해 9.4 의정합의 준수, 범정부 특별기구 설치 등 5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대통령의 진정성이 의정갈등 해결의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국민 건강과 미래 세대 의료 인프라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보다 빠르고 구체적인 실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신뢰를 회복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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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혁신제품 사전상담 현황 보고서'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상담 품목 개발 현황 등 4년간 사전상담 운영 성과를 담은 '혁신제품 사전상담 현황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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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방치하면 치매 위험까지
노인성 난청의 경우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성 난청은 보통 60대 이후부터 서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말소리가 웅얼거린다. 특히 여성이나 어린아이처럼 높은 톤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식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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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최경주재단 꿈나무 장학생 건강지원 후원
자생의료재단은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최경주재단 꿈나무 장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경주재단의 하계 캠프 '2025 꿈나무 행복한 하루'의 오리엔테이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최경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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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C형간염, 4년마다 선별검사 시 가장 경제적"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기모란 교수 연구팀(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보건AI학과)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C형간염 선별검사 도입의 경제성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 감염으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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