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반기 외투 1.1조 증가…양극화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금이 지난해 말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금이 증가한 기업 수가 감소한 기업보다 많았고, 증가율 100%를 초과한 기업도 3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외국인 보유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 135개사의 외국인 투자금 합계는 7조9369억원으로, 지난해 말 6조7917억원 대비 약 1조1453억원(16.86%) 증가했다. 기업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금이 증가
-
"비대면 진료, 주체 사라져"‥편의성 중심 확산에 의료계 우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확대를 위한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자, 의료계는 "진료의 주체가 환자와 의사가 아닌 플랫폼과 제도 그 자체가 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의료의 공공성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할 제도 설계가, 기술
-
"의정갈등 장기화에 '전문의' 배출 끊긴다…政 결단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1년 4개월 이상 지속돼 온 의정갈등을 정부가 결단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전문의 배출이 끊기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 전공의와 의대생은 특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
제약바이오협회, '제3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JUMP AI'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AI신약융합연구원은 '제3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JUMP AI(.py)(이하 JUMP AI)'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7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올해 '인
-
고려의대, 재발성 뇌종양 재발 특정 유전자 규명
고려의대는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팀이 재발성 수막종의 유전체 변화를 정밀 분석해 새로운 치료 표적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재발하는 수막종을 단일세포 수준에서 유전체 분석해 종양의 변화 과정과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밝혔다. 특히 COL6A3 유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라이프****2025.03.06 08:38:38
실제 회사 내부에서는 의료AI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우주항공 사업을 같이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할 것입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