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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기준·수가 개선 추진…병원약사 필수 의료 역할 부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병동전담약사, 다제약물관리 등 병원약사로서 환자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인력 기준 개선 및 수가 신설 등 병원약사의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영종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에게 현 집행부가 구성한 5대 TF가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및 개선 방안 등을 공유했다. 135명의 인원이 모
스타틴 대신 '홍국'…개원가, 치료 방해 건기식 행태에 한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약을 기피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진료 일선에서 갖는 우려도 끝나지 않고 있다.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환 특성에 부작용 우려를 부추기는 음모론이 더해지면서다. 치료시기를 늦춰 치료 효과를 낮추는 것은 물론, 간 수치 증가와 같은 악영향을 더하는 사례로 이어지기도 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기피하며 약 대신 건기식을 선택하고, 결국 간 수치 상승 등 부작용을 안은 채 진료실을 다시 찾
'사법리스크'에 무너지는 산부인과…"'분만' 의사 사라진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사법 리스크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산부인과가 무너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대로라면 분만을 하려는 의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른다. 최근 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법원이 형사 기소와 고액 배상 판결을 내리면서 의료진의 불안은 극대화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전공의가 분만 중 과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뇌성마비 신생아 분만 사건에서 12억원, 유도분만 중 뇌 손상 사건에서 16억원, 신생아 사망 사건에서 4억원의 배상 판결이 이어졌다. 연이은 판결은 의사들을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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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인력난 해소 방안'…국감 도마 위 오르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정갈등으로 이탈했던 전공의는 복귀했지만, 지역 의료 인력난과 병상 불균형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내달 열리는 국정감사에서는 '지역의료 회복을 위한 인력·병상 재분배'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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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이어 부광·환인까지...'브리비액트' 후발약 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뇌전증 치료제 '브리비액트(브리바라세탐)’ 후발약 출시 경쟁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대웅제약에 이어 중추신경계(CNS) 치료 강자인 부광약품과 환인제약까지 출시 채비를 마치면서다. 브리비액트는 유씨비제약이 6년 전 국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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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호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부친상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부친 곽재정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VIP장례타운 VIP 501호(광주 서구 풍서좌로 237, 광주광역시 서광주역옆) ▲ 발인 : 2025년 9월 23일 ▲ 연락처 : 010-4199-6349 ▲ 마음 전하실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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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파트너 MSD,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 美FDA 허가 획득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파트너사 MS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TM, 성분명 pembrolizumab and berahyaluron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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