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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ADHD 치료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대상 성분을 27일부터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한 이후 대상 성분을 최근 몇 년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ADHD 치료제까지 확대하는 조치다. 펜타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처방량이 14% 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ADHD
심평원, 2025 국가서비스대상 '의료정보 앱 부문'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의료정보 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2025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의 전략적 가치와 인지도 ▲품질 관리 및 사후 서비스 ▲고객만족관리(CRM)를 실천한 서비스 대상으로 금융·통신 등 총 9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으며, 심사평가원은 의료정보 앱 부문에서 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무분별한 의료광고, '심의 사각지대' 방치‥관리 체계에 구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온라인 중심의 의료광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의 심의 및 단속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SNS·유튜브·틱톡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규제할 수 있는 시스템은 사실상 부재한 실정이다. 심의제도는 여전히 일부 매체에 국한돼 운영되고 있으며, 사후 모니터링은 인력과 자원의 한계로 지속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원이 최근 발간한 '의료광고 관리방안 연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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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어니스트리, 'PNT 베르베린 500' 출시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베르베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인 'PNT 베르베린 5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PNT 베르베린 500'은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알칼로이드 성분인 베르베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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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종사자, 1Q 4.3%↑…청년 고용 회복세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전체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1.0%)을 웃도는 고용 확대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화장품과 제약산업을 중심으로 청년층 고용 감소세가 완화되며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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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상근감사가 나원균 대표 등 고소에…"악의적 음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동성제약이 최근 회사 상근감사가 임원진을 고소한 건에 대해 악의적 음해란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횡령·배임혐의 발생 사실을 알렸다. 회사 감사가 나원균 대표와 등기임원 2인을 고소한 건이다. 동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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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분야별 '책임경영 강화'
셀트리온은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환경·사회&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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