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AI 지방흡입 부문 수상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7-07 12:29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공지능 지방흡입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카시아 365mc 인도네시아 지점, 제인 데위 타히르(Jane Dewi Tahir) 총괄대표가 대표로 참석해 시상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현지 의료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365mc의 성공적인 글로벌 지점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 관련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각 분야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주관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365mc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반 지방흡입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56mc는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진료 표준화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진출 1년 4개월 만에 3개 지점을 개원하고 현지 람스 보틀 추출량 3만개를 돌파했다.

2017년부터 꾸준히 AI 기반 의료 시스템 연구·개발에 힘써왔으며, 2020년에는 'AI 기반 캐뉼라 수술 진단장치'와 'AI 지방흡입 시스템/모션 캡처 및 AI 기반 지방흡입' 등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올해 4월에는 국내 IT기업 네이버클라우드·클루커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수출형 AI의료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인 총괄대표는 "한국에서 검증된 365mc의 우수한 의료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제공될 수 있었던 이유는 AI 지방흡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 덕분"이라며 "AI 시스템의 무한한 확장성과 가능성은 앞으로 365mc의 글로벌 진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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