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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불용의약품 재고 부담 해소 위해 유통업계와 협력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전차열)는 지난 15일 약사회관에서 주요 의약품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처방 변경에 따른 사용 중단, 소량 포장 단위 공급의 어려움,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 내 재고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간담회는 유통업체와 약국 간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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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노령여성 노동자 대상 3차 건강지원 물품 지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를 위한 3차 물품을 지원했다. 서울시약은 파지수거 및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213명의 노령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돌봄약사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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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전공의 수련 정상화 논의‥의협·대전협 만나
충북대학교병원이 최근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수련병원협의회와 함께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장으로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을 겸임 중인 김원섭 병원장은 지난 14일과 15일,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함께 서울 소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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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대형병원 개설, 병상수급 특수성 고려해야"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성심병원컨소시엄'이 선정돼 위례신도시 주민 숙원사업인 대형병원 개설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병상수급관리계획이 시행되고 있으나, 시행 전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의료기관 개설절차가 상당히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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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치은염 있을 시 간암·대장암 발생위험 증가 확인
최근 구강질환이 암 발생뿐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률까지 높일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치아 상실뿐 아니라 초기 잇몸질환인 치은염도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밝혀내며, 공중보건 차원에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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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2024.06.22 13:00:22
의사도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니다. 물론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을 의사면 빨리 그만두고 환자를 진료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 생명과 고통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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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2024.06.21 06:49:38
의사의 인권을 박탈하면 환자 치료가 잘 되나요? 환자라고 해서 의사보다 인권이 소중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료붕괴의 한 축에는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이다. 의사 위에 군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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