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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 L/O 순항 中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과 mRNA 항암백신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함에 따라, 회사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협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mRNA 항암백신의 창사 이래 첫 번째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로 자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해당 계약에는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적용은 포함돼 있지 않으나, 이 플랫폼 적용을 위한 추가 논의가 예정돼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그동안 상온 초
신라젠 'BAL0891',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임상 첫 환자 등록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대상 임상 환자를 국내서 첫 등록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임상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며, 이어 미국에서도 근 시일 내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을 기존 진행 중인 고형암 대상 임상 외에도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하고 용량 및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으로, 지난 4월과 6월에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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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전공의 복귀에도 중증·응급 비상진료 한시 지원 유지 방침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해 추진했던 중증·응급환자 비상진료 지원 정책은 전공의 복귀 후에도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31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9월 1일부터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더라도 비상진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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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석 회장 "의정갈등 봉합 국면…신뢰·의료 복원 앞장설 것"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의정갈등 봉합 국면을 맞아 신뢰 회복과 의료제도 복원을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의정갈등을 복기하고 남은 과제와 목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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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직원 1인당 매출 3억대 진입…SK바이오팜 'TOP'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5년도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⑭직원 1인당 매출액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91곳 '직원 1인당 매출액(올해 상반기)' 평균이 전년 동기 늘면서 3억원대에 진입했다. 9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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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전진하는 동국제약, 헬스케어 끌고 전문·일반약 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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