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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기형적 초대형 약국 개설 시도, 결코 용납 안 해"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최근 초대형 약국의 잇따른 개설이 시도되는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한 약료환경을 무너뜨려 소비자들의 의약품 남용과 오용을 부추기고 덤핑 판매를 통해 가격 질서를 교란할 소지가 다분하다"며 "엄중하게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기형적인 초대형 약국 개설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정부와 보건당국에 ▲전국 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를 전면 조사 ▲약국 개설과정 불법 정황 확인 시 보건소 및 지자체 특별사법경찰단과 공조해 약국 개설
한올바이오, 'ERA·FcRn억제제' 강화…노화·면역질환 동시 공략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mRNA 기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과 FcRn 억제제 플랫폼을 앞세워 노화 및 면역질환 치료 영역의 동시 공략에 나선다. 노화로 인한 안과·청각 질환 등 신규 적응증 개발과 함께 면역질환 치료제의 적응증 확장 전략이 맞물리며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1일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 Turn Bio와 도입 계약을 체결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 'ERA(Epigenetic Reprogramming of Aging)'를 활용해 역노화 기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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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절반 넘는 난임 시술기관‥안전관리 실태 첫 점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난임 환자와 보조생식술 시술 건수가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지만, 국내는 여전히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부족하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난임 시술 기관 의료 질 관련 현황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제도적 보완에 나선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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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렉스' 3제 병용, 다발골수종 2차 이상 치료제 급여 확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한국얀센(대표이사 크리스찬 로드세스)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주(다라투무맙)'를 포함한 3제 병용요법이 2차 이상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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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파킨슨센터 개소
가천대 길병원 파킨슨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를 주축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치료에 연관된 모든 진료과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파킨슨병 의심 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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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감염병·백신 심포지엄‥최신 진단·예방접종 지견 공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내과의사회와 대한내과학회가 공동으로 제12회 감염병 및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8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행사에는 폭염 속 휴일임에도 350여 명이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감염병과 백신 관련 지식을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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