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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온라인 시민감시단 선발…안전한 식의약 소비환경 조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등 온라인 불법유통과 허위·과대광고를 소비자가 점검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비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제5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90명을 선발하고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에 관심있는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약품·마약류 ▲식품·의약외품 ▲의료기기·화장품 등 3개 그룹(그룹별 30명)으로 나눠, 소비자 시각에서 온라인 유통관리 동향을 파악한다. 또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악화 유발 유전적 변이 단일세포 규명
비만과 당뇨처럼 대사 이상과 관련된 간 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은 전 세계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지만, 간염과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환자마다 병의 양상과 치료 반응이 다른 특성 탓에, 정밀하고 개별화된 치료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 서울의대 최무림 교수, 삼성서울병원 홍성은 박사 연구팀이 MASLD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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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내달 20일 'SCOPE 심포지엄' 개원의 연구강좌 개최
고대안암병원은 내달 20일 일요일 오전9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SCOPE 심포지엄 2025'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환기내과 진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 및 증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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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달 3일 '심뇌혈관질환 정책포럼' 개최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는 내달 3일 14시 의생명구원 윤덕병홀에서 '심뇌혈관질환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심뇌혈관질환 관리체계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논의의 장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며 중앙심뇌혈관질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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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결핵약 복약 확인 AI 전화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 향상과 복약 관리 효율화를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65세 이상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약 복약 확인 인공지능(이하 'AI') 전화서비스 '약속이(캐릭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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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BIOTech Caucus' 출범…中 견제·산업 주도권 강화 포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하원이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당적 기구 'BIOTech Caucus'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기구는 바이오기술의 국가안보적 중요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고려해,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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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7.23 20:56:56
의사는 한방을 안 배우는데 무슨 공정한 경쟁을 운운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의사가 의학 배우는 것도 교육과정 보면 비교도 안 되게 적은걸요. 국시 난이도도 차원이 다르고요. 그렇게 진단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의대를 졸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진단해서 치료 못하면 또 병원 가서 진단 받아야되는데 건보료만 2배 소모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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