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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검사 가능한 OLED 콘택트렌즈 세계 최초 구현돼
분당서울대병원은 안과 우세준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무선 콘택트렌즈 기반 웨어러블 망막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렌즈 착용만으로도 망막전위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기존 복잡한 안과 진단 환경을 획기적으로 간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망막전위도(Electroretinography, ERG)는 망막의 기능을 확인하는 안과 진단법으로, 망막이 빛 자극에 반응해 만들어내는 전기 신호를 측정한다. 이 검사법은 유전성 망막질환 진단, 백내장 등
한국화이자, 이찬원과 함께하는 폐렴구균 백신 광고 온에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세대를 잇는 따뜻함과 밝은 기운으로 신뢰를 주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함께하는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2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프리베나®13' 광고에 이어 이찬원과 두 번째로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엄마 아빠'와 '요즘 어른들'에게 프리베나20을 알리고, 프리베나13 대비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프리베나20 광고에서는 기존 프리베나13 대비 7
대한한의사협회, '의사인력 수급추계委 한의사 참여' 1인 시위
대한한의사협회는 김지호 부회장이 12일 오후 1시부터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리는 서울역 T타워 회의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한의협은 한의사 참여 없는 의사인력 추계는 의료체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정책이 될 것이며, 양의사 인력 수급과 한의사의 역할 및 수급은 상호 밀접한 만큼 한의사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의와 양의로 이원화돼 서로 경쟁하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계 상황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양의사 인력수급은 붕괴된 지역필수공공의료에 한의사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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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서울시립과학관, 'GROW UP, BIO UP 시즌 5' 성료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업(Grow up, Bio up) 시즌 5(이하 그로우 업, 바이오 업)'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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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제7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 주관기관 참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11일 서울시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에서 고령사회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통합돌봄 생태계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복지재단과 동국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에자이와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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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HL161' 임상 2상 데이터 발표 일정 공개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AZ)에서 열리는 '미국갑상선학회(ATA)'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2상 치료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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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제15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성료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8일 임직원과 직원 자녀 약 100여명이 참여한 '제15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부모와 함께 의학과 제약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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