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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2025년 한걸음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서국진)는 24시간 마약류 상담전화인 1342 용기한걸음센터와 마약류 중독자 재활교육 및 사회복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함께한걸음센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5년 한걸음센터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숏폼), 인쇄물(홍보툰․카드뉴스) 부문에 총 92건이 접수됐으며, 1차 온라인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7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영상부문 최우수작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한 걸음'은 반복되는 실패 속에 약물 중독으로
성남시약 "의약품의 소비재화 우려, 즉각적인 행정 조치 촉구"
성남시약사회가 최근 성남시에 개설된 기형적 형태의 약국(창고형 약국)과 관련해 "약국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훼손하고, 지역 보건의료 시스템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성남시약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피해 불가피 ▲제약사 유통질서 왜곡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시정 요구 ▲지역 약국 생태계 붕괴 현실화 등에 대한 강격한 우려를 표명하고, 즉각적인 제도적, 행정적 조치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남시약 성명서 전문이다. [의약품의 소비재화를 우려하며, 시민 건강과 지역 약국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입장
고대안암병원, 아프리카 최빈국 니제르 신부전 환자 수술 성공
고대안암병원은 아프리카 최빈국 니제르 출신 19세 여자 환자인 프리냐마 카미디 크팔리(Frinyama Kamidi Kpali)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술과 치료에 소요된 모든 비용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전액 지원됐다. 프리냐마는 니제르 내륙 지역의 한 소녀로, 만성신부전으로 장기간 투석 치료를 받아왔으며, 유일한 치료 방법은 신장이식뿐이었다. 니제르는 국토의 80% 이상이 사하라 사막인 최빈국으로, 1인당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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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 후 '옥살리플라틴' 연령별 치료효과 객관적 입증
고대구로병원은 대장항문외과 강상희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정석송, 이화민 교수)이 대장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제로 사용되는 '옥살리플라틴'의 연령별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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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0명 중 9명 "AI 사용해봤다"…병원 내 도입률은 20% 미만
의사 10명 중 9명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특히 30대 의사층은 평균 2개 이상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의료기관 시스템에 도입해 사용 중인 비율은 20% 미만이었으며, 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진단계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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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 증가세 지속…질병청, 관계부처 합동점검
질병관리청은 12일 오후 의료계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와 함께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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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사·약국 명칭도용 사건 서초서에 고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이하 약사회)는 11일 SNS를 통해 약사를 사칭하고 약국 명칭을 무단으로 도용한 다이어트 제품 허위광고 사건을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약사회는 고발장에서 해당사건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형법상 사기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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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2025.05.11 23:47:09
간호학과 학생으로 실습을 통해 임상을 접하면서 간호사들이 얼마나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관찰했고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명확한 역할 정의와 그에 상응하는 교육과 보상이 뒷받침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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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5.10 21:43:04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무 범위와 자격 기준이 불명확해 현장의 혼란이 우려됩니다. 현장의 간호 교육, 배치, 보상 세부 기준이 명확히 규정되어야 합니다.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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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2025.05.10 14:32:18
간호법 시행을 통해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권리가 더욱 존중받기를 바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어 혼란 없이 정착되길 응원합니다. 간호사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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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2025.05.09 00:34:38
일원화 해야 합니다. 정 전담간호사의 핵심내용은 결국 전문간호사로 일원화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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