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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2Q 영업이익률 첫 40% 눈앞…실적 성장세 굳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파마리서치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률 확대 등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 의료기기 등 주요 사업 부문 실적 호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40%를 기록한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가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면, 2분기 영업이익률 40% 달성은 처음이다.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매출액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대비 클 것으로 보여서다. 증권사 다수는
[PSK칼럼]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려면
현재 우리나라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에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2차전지, 미래형 모빌리티, AI 및 디지털, 항공우주산업 등이 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분야가 없지만 필자가 몸 담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약학과 화학, 생물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습득한 고급 인력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이다. 잘 만든 신약 하나의 경제적 가치는 연매출 수십조원에 이르며, 속속 개발되고 있는 첨단의 의약품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를 높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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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 26일 열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오는 26일 주일본대사관과 협력해 '제1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일본대사관은 올해 총 2번의 웨비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는 그 중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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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진단 수출 ↑…美 보험시장 진입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진단 전문업체 쓰리빌리언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플랫폼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Full Service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보험시장 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SaaS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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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자 유출에 4조6천억 손실‥"국립대병원 재정립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사 인력난, 필수의료 붕괴, 전공의 집단 이탈까지 겹치며 지역의료는 구조적 붕괴 상태에 다가서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진료 과목이 사라지고 환자들은 몇 시간 거리의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환자 유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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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폐암에 대한 모든 것' 공개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시민 공개강좌를 지난 12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건강강좌는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인천지역암센터, 폐센터 폐암클리닉이 주관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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