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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약대 70주년‥문경·김지연 동문,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약학대학 82학번 문경·김지연 동문(파미래㈜ 공동대표이사)이 약학대학 70주년을 기념해 모교와 학과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창 시절 받은 배움과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준 선순환적 기부 문화의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경희대는 지난 25일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문경·김지연 동문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위촉식'을 개최했다.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은 발전 기금 1억 원 이상을
일화, 제11회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개최
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제11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은 일화가 국내 스포츠 문화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국내 대표 골프 대회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상금 10억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요로 증명한 실력…상위 제약사, 회사채 증액 발행 잇따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상위권 제약사가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증액 발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 시장에서 실적과 신뢰를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는 이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통해 무보증 사채 20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녹십자홀딩스가 공시한 무보증사채 규모는 상환기일 2년물 400억원과 3년물 600억원 등 1000억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수요예측 결과 2년물 400억원 모집에 403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498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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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CNS 품목 확대…퍼스트 제네릭 전략으로 경쟁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명인제약이 편두통 치료제 품목을 추가하며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제네릭을 출시하는 전략을 이어가면서 국내 중추신경계 의약품 강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이 회사 '프로트립탄정2.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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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10주년 맞은 서울대 약학박물관, 교육·체험의 장 'ing'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물관 설립 초기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점점 발전하며 10주년을 맞이한 사실이 감개무량하다. 동문들의 애정이 담긴 기증과 제약사들의 출연을 바탕으로 지금의 약학박물관이 꾸려질 수 있었다. 현재 수장고에 소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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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부-정부 사과 계속되지만…전공의 복귀는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료 공백 사태 책임에 대한 사과와 피해를 입은 전공의·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가 촉구됐다. 그러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신뢰보다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며 복귀 여부는 섣부른 판단보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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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네릭, 공급난 속 재편 가속…韓 기업 진출 전략 재정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공급 불안과 품질 규제, 업계 재편 흐름 속에서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29년까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사이 일본 내 제네릭 제조사는 구조조정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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