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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전공의 처단’ 포고령 비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계엄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처단’ 조치에 대해 "현실 인식이 부족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처음 해당 사안을 접했을 때 가짜뉴스로 여길 만큼 충격적이었다고 밝히며, 내란특검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계엄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등 48시간 내 복귀 위반 시 처단’
제넥신, mRNA 기반 TPD 기술 글로벌 무대 발표 예정
제넥신(대표이사 홍성준, 최재현)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5회 mRNA 기반 치료제 써밋 2025(mRNA-Based Therapeutics Summit 2025)'에서 최재현 연구개발 총괄 대표이사가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자사의 mRNA 기반 TPD(Targeted Protein Degrader) 플랫폼 'EPDeg bioPROTAC'의 최신 개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Recent Progress in mRNA-Based Targeted Protein D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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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Z-에이비스, AI 기반 HER2 진단 생태계 구축 MOU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지난 15일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비스(대표이사 이대홍)와 AI 기반 HER2 진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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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이 끝 아냐"‥급성백혈병 환자, 절반 이상 '삶의 질 더 악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완치를 기대하며 받았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오히려 환자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신체적 후유증과 정신적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환자의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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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MC, 피알봄과 전략적 파트너십…한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헬스케어 에이전시 파트너십인 Global Health Marketing & Communications(GHMC)가 16일 한국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 PR 회사 피알봄(대표 전은정)이 GHMC 글로벌 네트워크에 공식 합류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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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경찰관 PTSD 치료 기부금 전달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경찰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휴온스글로벌은 16일 오전 판교 사옥에서 사단법인 '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이아동)'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이아동은 국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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