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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1년차 36.6%가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정갈등으로 인해 수련이 중단된 채 입영한 공중보건의사의 36.6%가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라고 밝혔다. 올해 1년 차로 입대한 공중보건의사 249명 중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224명(응답률 90%)이었으며, 이 가운데 82명(36.6%)이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였다. 전공과별로는 내과 43명(19.2%), 응급의학과 11명(4.9%), 신경외과 11명(4.9%), 외과 6명(2.7%), 소아과 4명(1.8%), 신경과 4명(1.8%), 흉부외과 3명(1.3%)로 나타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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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예방접종, 고령자 건강수명 연장에 필수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초고령화사회에 돌입한 우리나라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격차는 약 18년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기대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연장하려면 성인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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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비타민 '벤포벨' 라인업 늘리며 실적 성장세 이어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종근당이 종합비타민 '벤포벨' 라인업을 추가했다. 기존 품목과 성분 및 제형이 다른 게 차이점이다. 이 회사는 이런 움직임으로 벤포벨 매출액 성장 흐름을 이어가려는 모습이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 '벤포벨아이연질캡슐'을 허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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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피젠트, 실제 진료 현장 연구로 입증한 효과와 안전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중증 아토피피부염 1차 치료제 '듀피젠트(두필루맙)'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다른 생물의약품이나 JAK 억제제 대비 높은 투여 유지율과 장기 투여 기간 동안 감염 누적 발생률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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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 통증관리, 마약성 진통제 줄이고 회복 속도 높여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인경 교수 연구팀이 회장루 복원술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 회복 프로그램(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에 최적화한 다중 통증관리 프로토콜을 적용한 결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통증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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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2025.05.15 09:10:51
잘못된 정책에 반대한 의대생 전공의만 희생시켜야 하나?? 정책담당자들도 책임을 져라
* 초과사망된 1만명 이상 추정된다. 건보료 수조원 낭비, 작년부터 의대생/전공의 교육과 수련 미실시(돈으로 계산한다면 수백조원)
엉터리 정책으로 이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담당자 책임은 아무도 안진다. 박민수 너무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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