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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내세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국내서도 활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안전성을 내세운 신약 개발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치매, 파킨슨 등 뇌·신경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신약 개발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매 신약 개발에 진출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바이오 의약품 대비 안전성이 우수해 신약 개발 성공성이 높고, 소요 기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적용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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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협의체 11일 출범…與 "우선 여의정이라도 출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협의체가 오는 11일 출범할 예정이다. 여당은 야당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여의정협의체라도 우선 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협의체 출범 계획을 밝혔다. 한 대표는 오는 11일 여야의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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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성료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KSP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병리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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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샤리테병원, 독일 현지서 공동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독일 샤리테병원과 '방사선종양학의 혁신(Innovations in Experimental Radiation Oncology)'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과 샤리테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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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첫 행보…전라도 방문
박영달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장 공식 선거운동의 첫 약국 방문지로 4일 아침 전라남도를 선택했다. 전라도는 우리 역사에서 많은 국란이 있을 때마다 위기를 해결해 주고, 특히 현대 민주화의 초석을 다져준 곳이다. 이날 박영달 후보는 전남 여수시 분회장을 역임하고, 차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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